•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BO, ‘최대어’ 양의지·최정 등 2019년 FA 승인 선수 15명 공시

편집국

기사입력 : 2018-11-20 11:04

FA 자격 갖춘 22명 중 미신청 선수는 두산 장원준 등 7명

KBO(총재 정운찬)는 20일 2019년 FA(자유계약선수) 자격 선수로 공시된 22명 중 권리 행사 승인을 신청한 15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2019년 FA 승인 선수는 SK 최정 이재원닫기이재원기사 모아보기, 두산 베어스 양의지, 한화 송광민 이용규 최진행, 넥센 이보근 김민성, 삼성 윤성환 김상수, 롯데 노경은, LG 박용택, KT 금민철 박경수, NC 모창민으로 총 15명이다.

반면 FA 미신청 선수는 두산 장원준, KIA 임창용, 삼성 장원삼 손주인 박한이, 롯데 이명우, KT 박기혁까지 7명이다. FA 자격이 있는데 신청하지 않는 경우는 이미 은퇴를 했거나 앞두고 있는 선수들과 올 시즌 성적이 좋지 않았던 선수, 사전에 구단과의 합의에서 방출을 요구한 선수들이 대부분이다.

두산 양의지 [사진= 두산 베어스]

두산 양의지 [사진= 두산 베어스]



단연 주목받는 선수는 최대어로 꼽히는 양의지다. 올 시즌 133경기에 출전해 타율 0.358(439타수·157안타) 23홈런 77타점 84득점 OPS(출루율+장타율) 1.012를 기록한 양의지는 두산의 안방마님으로서 정규시즌 우승을 이끌었다.

특히 공격적인 리드로 젊은 투수들을 이끄는 양의지의 수비력은 리그 최고라고 평가받는다. 타격 지표에서도 올해 타율 2위와 출루율 2위, OPS 4위 등을 기록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주전 포수로 활약한 양의지는 이번 한국시리즈에서도 복사근 부상으로 제외된 김재환 대신 4번 타자로 출전해 타율 0.450(20타수·9안타) 5타점 3득점 등으로 활약했다. 양의지는 강민호(삼성)의 뒤를 잇는 대형 포수로 평가받는다. 지난해 역대 포수 최고액인 4년 총액 80억원으로 삼성 유니폼을 입은 강민호를 뛰어넘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SK 와이번스 최정 [사진= SK 와이번스]

SK 와이번스 최정 [사진= SK 와이번스]

이미지 확대보기

이 밖에 SK 3루수 최정과 포수 이재원도 주목을 받는다. SK 간판타자 최정을 올 시즌 11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4(406타수·99안타) 35홈런 74타점을 기록했다. 올해 한국시리즈에서 부진했지만, 6차전에서 귀중한 동점 솔로포를 쏘아올리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2015년 SK와 총액 86억원에 계약했던 최정은 이번이 두 번째 FA다.

양의지와 같이 2018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한 이재원 역시 수비력이 좋아졌다는 평가와 뛰어난 공격력을 바탕으로 높은 금액이 예상된다. 올해 13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29(407타수·134안타) 17홈런 57타점을 기록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이날 공시된 2019년 FA 승인 선수는 오는 21일부터 해외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타 구단에 소속됐던 FA 선수와 다음 년도 계약을 체결한 구단은 해당 선수의 전년도 연봉의 200%에 해당하는 금전보상과 구단이 정한 20명의 보호선수 외 선수 1명을 보상해야 한다. 해당 선수의 원 소속 구단이 선수 보상을 원하지 않을 경우 전년도 연봉의 300%로 보상을 대신할 수 있다.

이번 FA 승인 선수는 총 15명으로 KBO 규약 제173조 'FA획득의 제한'에 따라 각 구단은 원 소속 구단 FA 승인 선수를 제외하고, 타 구단 소속 FA 승인 선수 중 2명까지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동결보다 무서운 불확실성…증권사 리스크 관리 시험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국내 증권가는 오히려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금리 인하 기대가 약해진 가운데 미국 장기금리가 급등하면서 하반기 증권사의 성적표는 시장 방향보다 '금리 변동성 관리'가 좌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상반기 증시 호황과 거래대금 증가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이뤘던 증권사들은 하반기 들어 새로운 시험대에 올랐다. 채권 운용과 PI, IB, WM 전반에서 금리 변동성에 대응하는 리스크 관리 역량이 실적을 좌우할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 연준은 지난 28~29일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하지만 금리 인상을 주장한 위원이 2 ‘BTS 컴백’ 하이브, 분기 매출 1조 첫 돌파…하반기 호실적 이어 간다 하이브가 올해 2분기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판도를 다시 썼다. 월드투어와 컴백 러시에 힘입어 모든 핵심 지표에서 ‘최고 실적’ 타이틀을 갈아치우며 K-팝 산업의 성장 엔진 역할을 재확인했다.◆ 사상 첫 분기 매출 1조원 돌파하이브는 28일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4500억원, 영업이익 170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분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로, 매출이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섰고 영업이익도 최초로 1000억원대를 돌파했다. 반기 매출 역시 처음으로 2조원을 돌파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영업이익률은 11.8%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한 상황에서도 두 자릿 3 황인구 서울시의원 “교육재정 개편 신중해야”…AI로 위기학생 조기 관리 제안 황인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강동5)이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논의에 신중한 접근을 요구하며 학생 마음건강 회복을 위한 AI 기반 위기관리 체계 구축을 제안했다.황 의원은 지난 27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38회 임시회 폐회 중 교육위원회 첫 회의에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을 상대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과 학생·교원 마음건강 지원, 교육안전 강화 방안 등을 질의했다.황 의원은 정부가 추진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과 관련해 재정 효율화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안정적인 교육재원 확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그는 “교육재정은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이자 일종의 적금과 같다”며 “정부의 재정 효율화 취지는 이해하지만 기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