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B국민카드, 카드 상품 포트폴리오 재정비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6-11 17:15

브랜드 네이밍체계 다시 살펴봐

KB국민카드, 카드 상품 포트폴리오 재정비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KB국민카드 카드 상품 포트폴리오 재정비에 나선다. 치열해진 경쟁 속에서 상품 포트폴리오를 다시 보고 브랜드 이미지 제고, 고객 확보 등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1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지난 5일 '카드 상품 브랜드 네임 체계수립 대행업체' 선정 입찰 모집을 마감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제휴카드 등 다양한 카드 상품 브랜드가 많아 이를 재정비 하는 차원"이라며 "재정비를 하면서 브랜드 네이밍도 다시 살펴봐야 해 네임 체계 수립도 다시 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는 현재 고객 라이프 사이클(Life Cycle) 별로 20대 대상 '청춘대로' 시리즈, 30대 '다담', 40대 '골든' 카드 시리즈를 주력하고 있다. 특히 KB국민카드 대표 상품 시리즈로는 '청춘대로', '탄탄대로' 등 '대로' 시리즈가 가장 널리 알려져있다.

카드사들은 포화상태인 카드시장에서 고객 확보를 위해 '시리즈'로 상품을 내놓고 있는 추세다. 우리카드는 '카드의 정석' 시리즈로 CEO인 '정원재'표 카드인 '카드의 정석POINT'를, 신한카드는 임영진닫기임영진기사 모아보기 사장 첫 출사표 '딥(Deep)카드' 시리즈로 '딥드림(Deep Dream) 카드', '딥오일(Deep Oil)' 카드 등을 출시했다 롯데카드도 올해 '아임I'm'시리즈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타 카드사들이 사장님 카드 등을 내세우고 있는 상황이며 KB국민카드도 어떤 전략을 수립할지 살펴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의 상품 포트폴리오 정비는 업계 환경 변화와도 무관하지 않다. 카드사들은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비용 대비 효율성을 강화, 상품 포트폴리오 재정비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수수료 인하 등으로 수익성이 악화되자 기존에 있던 상품들 중 수익성이 없는 상품은 재정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 조달금리 낮추고 건전성 높였다 [카드 조달 돋보기 (5)] 미·이란 전쟁 등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카드업계의 조달 부담이 커지고 있다. 수신 기능이 없는 카드사는 회사채·ABS 등 외부 차입 의존도가 높은 만큼, 시장금리 변화에 민감한 구조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요 카드사의 조달금리와 차입 전략 등을 점검해 본다. <편집자 주>성영수 하나카드 대표가 조달 포트폴리오 재편과 자본 확충을 통해 조달비용 부담을 낮추고 건전성 관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금리 차입금을 저금리 자금으로 차환하며 올해 1분기 이자성 조달금리를 3%대 중반 수준으로 낮춘 가운데, 해외 ABS 등 조달처 다변화와 레버리지 관리, 자기자본 확충을 병행하며 안정적인 성장 기반 마련에 나 2 손대진 BNK캐피탈 대표, 회사채 발행만기 조정…해외 차입 추진 [캐피탈 조달 돋보기 (6)] 미·이란 전쟁 등 대내외적 불안정성이 커지며 국내 여전채 시장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캐피탈사들이 조달 비용 절감을 위해 어떠한 전략을 사용하는지 살펴본다. <편집자 주>손대진 BNK캐피탈 대표가 발행만기 조정으로 금리 부담을 최소화했다.올해 금리 인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조달 다변화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21일 캐피탈업계에 따르면, BNK캐피탈은 올해 1분기 미국-이란 전쟁 이후 금리 상승에도 올해 1분기 평균조달비용은 3.626%로 작년 말 3.609%, 작년 1분기 3.875%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BNK캐피탈 관계자는 "미국-이란 전쟁 이후 금리 변동성 확대로 조달 금리 상승 영향이 있었다"라 3 이은배 하나에프앤아이 대표, 외환캐피탈에서 NPL 전업사로…올해는 레버리지 배율 관리로 ‘롱런’ 목표 [2026 NPL 돋보기 ③] 지난해 부동산 PF 정리 등의 영향으로 부실채권 시장이 호황을 이어갔다. 올해 역시 비슷한 규모의 시장 호황이 전망되는 가운데, NPL 전업 투자사들의 성장 전략과 시장점유율 경쟁 구도의 변화를 살펴본다. <편집자주>하나에프앤아이가 자본잠식 위기에 처한 외환캐피탈을 사업 전환의 발판 삼아 2013년 NPL(부실채권) 전업사로 출범한 후, 올해 중장기 포트폴리오 재편 국면에 접어들었다. 레버리지 배율 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기존 자산 정리와 신규 투자를 병행하는 리밸런싱 전략으로 내실 다지기에 나선다.외환캐피탈 자본잠식 직전…NPL 전환으로 활로 찾기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나에프앤아이는 2013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