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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팰리스도 P2P대출 받는다!

문수희 기자

shmoon@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1-20 15:51 최종수정 : 2016-01-20 16:13

P2P금융 투게더, “타워팰리스 투자 상품” 21일 오후 2시 오픈 예정

사진:(주)투게더앱스 제공

사진:(주)투게더앱스 제공

[한국금융신문 문수희 기자]

연 투자수익률 12%, 투자모집금액 2억원

부동산담보대출전문 P2P(peer to peer) 투자 및 대출 플랫폼 투게더는 19일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강남 초고층 건물의 상징 “타워팰리스 2차 68평형” 투자상품을 21일 목요일 오후 2시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투자모집금액은 총 2억원, 수익률은 연12%다.

P2P금융 핀테크 스타트업인 (주)투게더앱스의 투게더는 매일 오후 2시에 투자자들의 재테크 및 투자수익을 위한 투자상품을 사이트에 오픈하고 있다.

21일 목요일 오후 2시에 오픈되는 “타워팰리스” 투자상품은 투자자 입장에서는 10만원 이상의 소액투자로, 연12%의 투자수익을 낼수 있으며, 매입전문회사와 매입보증 약정이 체결되어 있어 투자자에게 매우 안전한 상품으로 대출신청자 입장에서는 은행과 비교하여 투게더는 중도상환수수료가 없고, 절차가 간소화된다는 장점이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투자자보호를 최우선으로 모든 상품에 채권매입전문회사가 부실발생시 원금과 이자를 합한 금액에 부실채권을 매입하는 약정을 체결하고 있어 투자자의 손실률을 0%에 가깝도록 제도적으로 보완하고 있다고 밝혔다.

투게더는 오픈때부터 벤치마크 모델로 미국의 뱅크오브인터넷USA(Bofl)를 내세운바 있다. Bofl은 과거 채무불이행 경력이 있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기존 대형은행들로부터 외면당한 이들에게 주택담보대출을 제공하고 있다.

투게더 또한 기존의 금융권에서 외면당한 이들에게 개인회생자 대출, 경매취하자금, 긴급사업대출자금을 저축은행, 캐피탈, 대부업체보다 낮은 중금리대출을 제공하고 있다. 물론, 담보가 확실하다는 조건이 포함된다.

여기에, 투자자 보호를 위하여 투게더는 부실이 발생할 경우, 채권매입전문회사가 부실채권을 원금과 이자를 합한 금액에 인수하는 ‘매입보증제도’와 투자자가 원하는 경우 언제든지 인출할수 있는 ‘중도인출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두 제도 모두 P2P금융업계에서는 최초며 유일하다.

한편, P2P대출업체 투게더의 제52호 상품(수익률 15%)은 투자오픈 9분만에 당초 목표금액 대비 174%가 모집되어, 투자자들에게 초과된 투자금액을 반환해주는 해프닝이 있었다. 현재 투게더의 누적 투자액은 57억 5,800만원이며, 평균 수익률은 11.26% 이다.



문수희 기자 shmoo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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