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현대제철 견학과 경복궁 등 전통 문화유적 탐방을 통해 한국 경제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제고했다. 산은 관계자는 “올초 DBE로부터 연수 요청을 받았다”면서 “에티오피아가 대한민국을 자국의 경제개발 모델로 삼고 있고 6.25때 블랙 아프리카 유일의 파병국인 점을 고려해 적극적으로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의 개발금융 경험이 에티오피아 경제발전에 좋은 본보기가 되고 충분히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좌로부터) 산업은행 김한철 수석부행장, Mr. Tiruneh Mitafa, Vice President, Branch Operation Coordination (에티오피아개발은행 티루네 미타파 부행장)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