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16 양일간 실시된 외환은행 유상증자 청약 결과 총 1조2백20억원이 들어와 사상 최대규모의 증자를 성공리에 마치게 됐다. 이번 증자는 수출입은행의 3천3백60억원, 코메르츠은행의 2천6백억원(우선주), 임직원 1천억원외에 구주주에 배정된 일반공모에서도 3천2백60억원이 증자에 참여, 90% 이상의 청약률 을 기록했다.
한편 이번 증자로 최대주주가 된 코메르츠 은행의 콜 하우젠 회장과 레머 전무가 지난 18일 우리나라를 방문, 오늘 재경부와 한국은행을 방문하고 20일 출국한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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