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든 서울에'…중견건설사, 가로정비·소규모 등 틈새시장 공략
서울 도심의 정비사업에서 대형건설사들의 독주가 이어지며, 중견건설사들의 입지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현대건설·GS건설·포스코이앤씨 등 주요 건설사가 서울 내 주요 지...
2025-05-09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코람코신탁, 여의도 TP타워 개발로 ‘프로젝트리츠’ 증명
정부가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대안으로 ‘프로젝트리츠’ 도입을 추진하는 가운데 코람코자산신탁이 개발한 여의도 TP타워가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히고 있다.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부동산 개발시장...
2025-05-09 금요일 | 한상현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용산역과 연결"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시공사로 선정되면 지하 공간을 용산역(1호선·경의중앙선·KTX)과 연결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은 입찰제안서에 용산역과 연결...
2025-05-09 금요일 | 한상현 기자
강남 알짜 사업지도 무경쟁…잠실은 GS·개포는 현대건설 단독입찰
서울 강남권에서 총 3조원 규모의 대형 정비사업 시공권을 두고 GS건설과 현대건설이 각각 단독으로 참여했다. 입찰 경쟁 없이 수의계약 체결이 유력해지면서 두 건설사는 강남 알짜 사업지에서 입지가 강화될 것이라...
2025-05-08 목요일 | 주현태 기자
한국토지신탁·대한토지신탁 컨소, 노원 무지개아파트 재건축 업무협약 체결
한국토지신탁·대한토지신탁 컨소시엄이 서울 노원구 중계무지개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의 공동 예비신탁사로 선정됐다.30일 컨소시엄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 15일, 한국토지신탁 컨소시엄은 중계무지개아파트 재건축...
2025-04-30 수요일 | 주현태 기자
HDC현산도 한화도 아니었다…상계주공5단지 예견된 유찰, 걸림돌 된 '사업성'
국내 건설사들이 우량 사업지를 중심으로 선별 수주 기조를 강화하면서 서울 정비사업 단지들도 무응찰로 유찰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규모나 수익성 문제로 건설사들이 소극적인 모습이다.29일 정비업계에 따르...
2025-04-29 화요일 | 한상현 기자
대우건설, 1분기 영업익 1513억원…전년比 31.8%↑
대우건설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5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8%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767억원으로 16.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 부문별로는 ▲주택건축사업부문 ...
2025-04-29 화요일 | 한상현 기자
재건축 멈춘 상계주공5단지, 시공사 재선정에 무응찰로 유찰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5단지 재건축 시공사 재선정에 결국 건설사들이 입찰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2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상계주공5단지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한국자산신탁이 이날 오후 2시 시공사 선정을 위한...
2025-04-28 월요일 | 한상현 기자
대우건설, 군포1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대우건설이 지난 27일 군포1구역 재개발사업 정기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되며, 올해 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사업은 경기 군포시 당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9층 10개동 규모의 아파트 93...
2025-04-28 월요일 | 한상현 기자
현대건설, 첨단 케어 솔루션으로 주거 패러다임 새판…실증시설 구축
현대건설이 첨단 헬스케어 기술이 적용된 실증연구시설을 국내 최초로 구축하고, 미래 주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마북동에 위치한 기술연구원에 미래형 건강주택인 ‘...
2025-04-28 월요일 | 주현태 기자
DDP·인국공 등 ‘K-건축’ 선두기업 대표 작품은?
설계를 통해 예술을 만드는 건축사들이 ‘고급화 디자인’으로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국내 건축사는 최고의 건축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화려한 예술로 하여금 침체된 정비시장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
2025-04-28 월요일 | 주현태 기자
공사비 올렸지만 건설사들은 눈치만…상계주공5단지, 시공사 선정 '깜깜'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5단지가 시공사 재선정에 난항을 겪고 있다. 앞서 GS건설과 계약 해지 후 HDC현대산업개발, 한화 건설부문, 현대엔지니어링 등이 관심을 나타냈지만, 사업성과 소송 리스크 등으로 인해 유찰 가...
2025-04-25 금요일 | 한상현 기자
“어디시라고?” 대형 브랜드 찾는 조합에 중견건설사 ‘끙끙’
국내 도시정비사업에서 중견건설사 브랜드가 자취를 감추고 있다. 시공사 입찰에 최종 선정된 회사는 대다수 대형건설사다. 중견사도 사전 현장설명회에 참여하고 있지만 조합 등 수요자들이 브랜드를 고집하는 분위...
2025-04-24 목요일 | 한상현 기자
'넘어지면 지하철역'…초역세권 단지가 지역별 아파트값 '리딩'
초역세권 아파트가 지역 시세를 선도하고 있다. 역과 150m 이내로 근접한 입지는 한정적이어서 희소가치도 높다는 평가다.23일 부동산인포가 KB국민은행 시세를 토대로 서울, 부산, 대구에서 지하철역과 근접해 있는...
2025-04-23 수요일 | 한상현 기자
용산구의회, 제297회 임시회 개회…신동아 재건축 의견청취 등 9건 처리 예정
용산구의회(의장 김성철)는 21일 본회의장에서 제297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2일 제2차 본회의, 23일 제3차 본회의, 24일부터 25일까지 상임위원회 활동, 28일 제4차 본...
2025-04-22 화요일 | 주현태 기자
동력 상실한 尹부동산 정책…다가오는 대선 ‘이재명 부동산’ 정책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이후 부동산 정책의 추진 동력이 약화되면서, 차기 대선 후보들이 새로운 부동산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 이 가운데 대통령 당선이 유력한 민주당내 이재명 후보는 주거안정과 서민 지원을 중심...
2025-04-21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장위뉴타운, 시공사 선정 잰걸음…삼성물산, 8구역 수주 초읽기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 재개발 사업에 속도가 나고 있다. 이달 장위8·9구역에 이어 15구역도 연내 시공사 선정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장위8구역은 오는 19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주민...
2025-04-18 금요일 | 한상현 기자
현대건설 "미래 주거 모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위너로 선정"
현대건설은 신사동 디에이치 갤러리에 선보인 미래 주거 모델 ‘하우스 오브 디에이치’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위너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현대건설은 IDEA 디자인 어워드 2024 파이널리스트, 아...
2025-04-18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이마트 vs 롯데마트, 막 오른 ‘강동대전’…자존심 건 ‘그로서리’ 한판 승부
‘강동대전’의 막이 올랐다. 이마트와 롯데마트가 서울 강동구 지역에 그로서리 특화 매장을 잇달아 열면서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를 벌인다. 최근 기업회생절차에 돌입한 홈플러스 사태로 오프라인 유통업계 분위기...
2025-04-18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유지…세종, 상승 전환
대통령 탄핵정국이 조기대선 정국으로 전환됨에 따라 서울 아파트 가격은 상승폭을 유지했다. 세종 아파트 가격은 '대통령실 이전' 가능성에 상승세로 전환했다.17일 한국부동산원의 '2025년 4월 2주 주간 아파트가격...
2025-04-17 목요일 | 한상현 기자
출혈경쟁 피하는 건설사…사업성 좋은 '선별수주' 대세
최근 대형건설사들이 수익성과 리스크를 고려해 선별수주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경기침체와 공사비 상승 부담으로, 사업성이 낮거나 경쟁이 과열될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지에서는 입찰을 포기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2025-04-17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삼성물산, 안전 캠페인 실시…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지난 15일 서울시 서초구 반포3주구 재건축 현장에서 건설현장의 추락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3년간 건설...
2025-04-16 수요일 | 한상현 기자
향후 정국 방향타 4·2 재보선…서울 ‘새 정치인’은 누구?
올해 첫 선거인 4·2일 재보궐선거에서 구로구청장 자리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장인홍 후보가 당선됐다. 재보궐선거는 당선된 사람이 임기 중 사퇴하거나 직위를 상실해 공석이 발생한 경우 역할을 새롭게 수행할 새로...
2025-04-14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