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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함영주, 책임경영으로 주가 부양 [2025 금융지주 밸류업]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기업 가치 제고(밸류업)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주주 가치를 높이고 시장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해외 IR, 자사주 매입, 주주환원율 확대 등 다양한 전략으로 밸류업을 추진...
2025-02-24 월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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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임종룡, 저평가 밸류업 개선 속도 [2025 금융지주 밸류업]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주주 가치를 높이고 시장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해외 IR, 자사주 매입, 완전 민영화 달성 등 다양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 우리금융은 임 회장의 기업가치 제고 전략을 바탕으로 밸류업 목...
2025-02-24 월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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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QN외인 못 잡은 '신한'·배당금 최고 '하나'···작년 금융지주 밸류업 성과는
금융당국의 기업가치 제고 및 주주환원 강화 주문에 발맞춰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는 배당성향 확대·주주환원율 상향 등의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말 탄핵정국과 미국 도널드 트...
2025-02-2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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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차은영 KB금융지주 사외이사…실용 정책 능력 갖춘 경제학자
KB금융지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19일 차은영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차은영 후보는 학문적 깊이와 실용적 정책 능력을 동시에 갖춘 대한민국 대표 경제학자다. 1962...
2025-02-20 목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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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김선엽 KB금융지주 사외이사…회계·ESG 전문가
KB금융지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19일 김선엽 이정회계법인 대표이사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김선엽 후보는 1969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모두 취득했다. 이후 서울시립대에서 ...
2025-02-20 목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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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 "2~3년 내 당기순익 3조원 달성 예상"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이 2~3년 내 당기순이익 3조원 달성은 예상된다고 밝혔다.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은 19일 오후4시 열린 2024년 실적컨퍼런스콜에서 KB금융지주나 신한금융지주 등 시가총액 기준 ...
2025-02-19 수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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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신임 사외이사 후보에 차은영·김선엽…경제·ESG 전문가
KB금융지주가 경제와 ESG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신임 사외이사 2인을 선임한다.미국 트럼프 정부 2기 출범으로 대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졌고, ESG와 밸류업의 중요성은 더욱 강화된 상황을 고려한 인사로 풀이된다...
2025-02-1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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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지주, 역대 최대 순익 달성…2년 연속 '2조 클럽' [금융사 2024 실적]
메리츠금융지주가 역대 최대 순익을 달성, 2년 연속 '2조 클럽'에 진입했다.메리츠금융지주는 지난해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9.8% 증가한 2조333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시장 금리 인하 ...
2025-02-19 수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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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우표 준법경영 본격화···농협금융, 올해 첫 준법감시협의회 개최
NH농협금융이 ‘2025년 제1차 농협금융 준법감시협의회’를 개최하고 사고예방 책임경영 강화 등을 논의했다.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이 금융감독원 출신인만큼 더욱 준법에 힘쓰는 모습이다. NH농협금융은 오늘 낮 ...
2025-02-19 수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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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우리금융, 거버넌스 흔들리면 안돼…임종룡 회장 임기 채워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9일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임기를 끝까지 채워 부당대출 사태 등을 수습하고 환골탈태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원장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장 간담회를 마치...
2025-02-19 수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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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인 회장, 자회사 CEO 5인 중 3인 교체···내부통제·쇄신 '방점' [BNK금융 자회사 CEO 인사]
BNK금융그룹이 임기 만료 자회사 CEO 5인 중 3인을 교체하며 대대적인 쇄신을 예고했다.올해가 빈대인 회장의 임기 3년차로 연임에 있어 중요한 해인 만큼, 철저한 성과주의와 내부통제 기조에 맞춘 인사를 단행했다...
2025-02-18 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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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경남은행장에 '영업통' 김태한 부행장보···부산은행장은 '연임' [BNK금융 자회사 CEO 인사]
BNK금융그룹이 부동산PF 관련 횡령사고로 문제가 된 경남은행의 수장을 교체했다. 잇따른 은행권 금융사고와 '온정적 인사'를 지적한 이복현 금감원을 의식한 결정이라는 분석이다.반면 지난해 큰 사고 없이 호실적을...
2025-02-17 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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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올해 첫 해외IR로 '일본' 찾은 이유는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올해 첫 해외IR 국가로 '일본'을 선택했다.재일교포 주주들이 신한금융 설립 초기 주주로서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만큼, 우군과의 협력을 돈독히 하고 대외 신인도를...
2025-02-17 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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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순이익 '사상 최대'···이찬우 회장 과제는 '건전성' [금융사 2024 실적]
농협금융이 당기순이익과 영업이익 모두 10%대 증가율을 보이며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비은행부문의 약진과 충당금 전입액 감소 등이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다만 자산 건전성과 자본 적정성 부문에서는 개선이 필요...
2025-02-14 금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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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우 농협금융 회장, 첫 방문 계열사로 'NH투자증권' 선택한 까닭은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이 취임 이후 첫 현장 방문 계열사로 NH투자증권을 선택했다.업계에서는 이 회장의 NH투자증권 방문을 두고 지난해 인사 간섭 문제 이후 남은 불안을 청산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라는 ...
2025-02-13 목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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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 역량 강화' 뜻 모은 5대 지주···금감원 '지배구조 평가에 반영' [현장스케치]
금융감독원·금융연수원·은행연합회·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가 ‘사외이사 역량 강화’라는 큰 목적을 위해 힘을 모았다. 지배구조 선진화를 통해 기업들의 경쟁력과 가치를 높여 밸류업까지 ...
2025-02-1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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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밸류업 '작심'···"연 2조 주주환원 목표"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5,000만 주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적극적 밸류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신한금융그룹 내부의 주주환원 이행에 더해 해외IR로 기업가치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고객 기업의 밸류업...
2025-02-12 수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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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는'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전체 자회사 14곳 직접 순회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지속적인 현장 행보를 통해 자회사와의 소통 강화와 책임경영 의지를 드러냈다. 임종룡 회장은 지난 5일과 10일, 11일에 걸쳐 14개 자회사를 방문해 그룹 차원의 내부통제 체계 강화...
2025-02-1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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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전 계열사 경영진, 자사주 2만주 매입…밸류업 의지 재확인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의 전 계열사 대표이사와 지주 임원들이 지난 5일 실적발표 이후 약 2만주의 자사주를 장내 매입하며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그룹 경영진이 동시에 자사주 매입에...
2025-02-1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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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양종희, 신한지주 추격에도 2년째 리딩금융 '사수' [KB-신한 리딩금융 쟁패]
양종희 회장의 비은행 강화 전략이 통했다. 지난해 KB금융지주의 순이익이 5조원을 돌파하며 리딩금융 자리를 다투던 신한금융과의 차이를 크게 벌린 것이다.신한금융지주도 진옥동 회장의 '고객 중심' 기조에 따라 ...
2025-02-11 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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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조' 이자이익 업고 최대 실적 쓴 4대 금융…올해 외부 제휴로 수익 다변화 방점
4대 금융지주가 지난해 일제히 역대급 실적을 올리며 16조4000억원에 달하는 순이익을 기록했다. 국내외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하락에도 대출 자산이 늘면서 은행 이자이익 증가세가 이어진 영향이다...
2025-02-1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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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리더’ 하나금융, 2024 CDP 평가 최상위 등급 획득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글로벌 시장으로부터 지속가능 경영 및 탄소중립 목표 실천을 통한 ESG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받았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6일 2024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Carbon Disclosur...
2025-02-0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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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號 우리금융, 순익 3조원 회복···"비과세 배당으로 주주 수익↑" [금융사 2024 실적]
우리금융그룹이 지난해 대내외 불확실성 심화에도 불구하고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순이익 3조 원 대를 회복했다. 임종룡 회장이 강조한 기업대출 강화 전략이 통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건전성 관리에서도 두각...
2025-02-07 금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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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우號 DGB, 충당금 21% 급증에 순익 뒷걸음···'주주환원 총력' [금융사 2024 실적]
DGB금융그룹(회장 황병우)이 부동산PF를 비롯한 취약 익스포저에 대한 대손비용 증가 여파로 전년대비 크게 줄어든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DGB금융그룹은 실적 하락으로 실망했을 투자자들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2025-02-0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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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號 JB금융, 역대 최대 실적 달성···주당 680원 배당 결정 [2024 금융사 실적]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비이자이익을 큰 폭으로 성장 시키며 사상 최대 연간 실적을 기록했다. 더불어 역대 최저 수준의 영업이익경비율을 기록하며 경영 효율성을 개선하는데도 성공했다. 김 회장은 올해에도 성...
2025-02-06 목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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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희號 KB금융,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능력 우수성 인정받아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6일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이하 CDP)의 ‘2024 기후변화 대응부문(Climate Change)’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리더십(Leadership) A’를 획득했다. CD...
2025-02-06 목요일 | 장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