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례적 연임’ 포스코퓨처엠 엄기천 대표, 탈중국·기술력 ‘턴어라운드’
‘전략통’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대표(사장)가 지난해 경영효율화에 성공하며 연임에 성공했다. 2019년 이후 포스코퓨처엠 대표직을 1년 역임한 인물이 없었던 만큼 그의 연임은 이례적이란 평가다.엄기천 사장은 올...
2026-02-12 목요일 | 김재훈 기자
‘르노그룹 글로벌 허브’ 르노코리아 부산공장, 누적 생산 400만 돌파
르노코리아(대표이사 니콜라 파리)가 2000년 국내 시장 출범 이래 26년 만에 부산공장에서 누적 생산 400만 대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은 르노그룹 내 D/E 세그먼트 생산을 책임지는 글로벌 허...
2026-02-12 목요일 | 김재훈 기자
보스턴다이나믹스 스팟, 영국 핵시설 해체 현장 누빈다
현대자동차그룹 로봇 전문 계열사 보스턴다이나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팟(Spot)’이 영국에서 원자력 시설 해체 작업의 ‘특급 도우미’로 활약하고 있다.11일 영국 원자력 시설 해체 당국(Nuclear Decommissioni...
2026-02-11 수요일 | 김재훈 기자
한타, 17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타이어 부문 1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6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국내 타이어 산업 부문 1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0일 밝...
2026-02-10 화요일 | 김재훈 기자
‘북미 공략 사활’ LG엔솔, 올해 글로벌 ESS 생산 중 80%가 북미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ESS(에너지저장장치) 최대 격전지인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 생산 확대를 통한 물량 공세를 본격화한다. 특히 글로벌 ESS 생산 중 약 80% 이상을 북미에서 생산하는 등 공급 안정성과 운영 효율...
2026-02-09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삼성SDI, 동서발전과 국내외 ESS·신재생 프로젝트 협력
삼성SDI와 한국동서발전㈜이 에너지저장장치(ESS) 및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글로벌 개발과 투자를 공동 진행한다.삼성SDI는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코코모시에 위치한 '스타플러스에너지(SPE, 삼성SD...
2026-02-09 월요일 | 김재훈 기자
현대모비스, ‘모비스 2.0’ 비전도 협력사들과 ‘원팀’으로
현대모비스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 내 글로벌 기술 리더로 확고히 자리매김해 나가기 위해, 핵심 파트너인 주요 협력사와 소통 및 협력 강화에 나섰다.현대모비스는 주요 협력사 대표 230여명을 초청해 제주 해비치 호...
2026-02-09 월요일 | 김재훈 기자
LG엔솔, 스텔란티스 합작법인 100% 자회사 편입 “ESS 거점 확보”
LG에너지솔루션이 스텔란티스와 캐나다 합작법인 '넥스트스타 에너지(NextStar Energy)'를 100% 자회사로 전환한다. 단독법인 체제로 전환을 통해 북미 시장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ESS 시장 선점을 위한 전초...
2026-02-06 금요일 | 김재훈 기자
LG엔솔 회사채 연기 지켜본 삼성SDI, 올해 외부자금 조달은?
삼성SDI가 올해 ESS(에너지 저장 장치) 라인 전환, 전고체 생산라인 확대 등 시설투자에 나선다. 투자 재원은 내부 조달보다는 외부 조달에 무게를 두고 있다. 지난해 유상증자를 통해 재원을 마련했지만, 주주들의 ...
2026-02-06 금요일 | 김재훈 기자
현대차그룹, 美 유력 어워즈 연속 수상으로 경쟁력 입증
현대차그룹이 최근 발표된 카 앤 드라이버, 모터위크, 카즈닷컴의 주요 어워즈에서 연속 수상하며, 미국 시장에서 신뢰받는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현대자동차그룹은 6일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카 앤...
2026-02-06 금요일 | 김재훈 기자
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유럽 누적 주행거리 2000만 km 달성
현대자동차의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XCIENT Fuel Cell)’이 유럽에서 총 누적 주행거리 2000만 km를 달성했다.2020년 10월 스위스에서 첫 운행을 시작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2024년 6월 누적 주행 거리 1000...
2026-02-05 목요일 | 김재훈 기자
‘한국 공략 강화’ BYD코리아, 전기차 진입 장벽 낮춘 '돌핀' 출시
BYD코리아는 5일 도심형 전기차 시장에서 효율성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소형 전기 해치백 ‘BYD 돌핀(DOLPHIN)’을 정식 공개했다.BYD 돌핀은 도심 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전기차다. 효율...
2026-02-05 목요일 | 김재훈 기자
‘북미 올해의 차’ 팰리세이드, 연간 최다 판매 신기록 글로벌 질주
최근 ‘북미 올해의 차(NACTOY)’를 수상한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연간 최다 판매 기록을 새로 썼다. 1회 주유에 1000km 이상 주행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된 2세대 팰리세이드의 신차 효과...
2026-02-03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삼성SDI, 지난해 1조7224억원 적자…ESS 매출 확대 속도
삼성SDI가 지난해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직격탄을 맞으며 연간 적자로 돌아섰다. 올해 반등을 위해 ESS 제품 라인업 확대 등에 집중하고, 전고체 배터리 등 신기술 제고를 통해 턴 어라운드를 노린다는 전략...
2026-02-02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전기차 선도 승부수’ 기아, 대중화 라인업 확대 및 상품성 강화
기아가 고성능 전기차 GT 라인업 확대와 함께 주요 모델의 연식변경으로 상품 경쟁력을 높이며 전동화 시장 주도권을 강화한다. 기아는 2일 전기차 대중화를 이끄는 EV3·EV4·EV5의 고성능 라인업인 ‘더 기아 ...
2026-02-02 월요일 | 김재훈 기자
현대차그룹, 설 연휴 전 협력사 납품대금 2조768억 조기 지급
현대자동차그룹이 설 명절을 앞둔 협력사들에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등 상생 활동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설 연휴 전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 경영 안정을 돕고 활력을 불어넣기 ...
2026-02-02 월요일 | 김재훈 기자
현대모비스 이규석 사장, 2033년 ‘외부 수주 40% 목표’ 성큼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캐즘 등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로부터 목표치를 초과한 수주를 달성하는 등 외부 매출 비중을 넓혀가고 있다. 이는 이규석 대표(사장) 취임 이후 추진 중인 첨단 전장 부품 ...
2026-02-02 월요일 | 김재훈 기자
‘한국 상륙작전’ GMC, 성수동 팝업 스토어서 신차 3종 소개
제너럴 모터스의 프리미엄 SUV·픽업 브랜드 GMC가 아카디아 드날리 얼티밋(Acadia Denali Ultimate)과 캐니언 드날리(Canyon Denali)의 국내 판매를 공식화하며, 허머 EV를 포함한 신차 3개 차종을 국내 고객이 가장...
2026-01-30 금요일 | 김재훈 기자
SK렌터카, 피엠그로우와 ‘데이터 기반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MOU
SK렌터카(대표이사 이정환)는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전문 기업 피엠그로우(대표이사 박재홍)와 데이터 기반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능 진단 분야의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2026-01-30 금요일 | 김재훈 기자
KGM, 최대 수출국 튀르키예 누적 판매 5만대 돌파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주요 수출국인 튀르키예 시장에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 5만대(5만 434대)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러한 성과는 신시장 개척과 신모델 출시는 물론 해외 판매 대리점과의 소통 및 협...
2026-01-30 금요일 | 김재훈 기자
‘관세에 실적 괴리감’ 현대차, 역대급 매출‧판매에도 영업익 20%↓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미국 판매 100만대 돌파 등 역대급 외형 성장에도 관세에 발목 잡히며 수익성은 오히려 뒷걸음첬다. 올해도 관세 등 수익성 방어에 불확실성이 이어질 전망에 유연 생산 체계와 친환경차 라인업...
2026-01-29 목요일 | 김재훈 기자
‘믿을 건 ESS’ LG엔솔 “올해 ESS 생산능력 80% 확대한 60Wh 확보”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ESS(에너지 저장 장치) 생산능력 확대와 신규 수주 확보를 통해 실적 반등과 중장기 성장 기반 마련에 집중한다. 이와 함께 전기차 수요 둔화에도 고객 및 시장 니즈 대응력과 기술을 고...
2026-01-29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자동차에 투시 능력을’…현대차‧기아, 주행 안전 기술 '비전 펄스' 공개
현대자동차·기아가 주행 안전을 획기적으로 높여줄 수 있는 기술을 공개했다. 마치 자동차가 투시 능력으로 장애물 뒤 여러 객체를 파악하는 사전에 위협을 감지하는 ‘비전 펄스’다. 현대차·기아는 UWB(Ultr...
2026-01-29 목요일 | 김재훈 기자
현대차, CNN과 한국 문화 신드롬 알리기 앞장
현대자동차가 'CNN 인터내셔널 커머셜(CNN International Commercial, 이하 CNNIC)'과 전 세계 CNN 시청자들에게 한국 문화를 심층적으로 탐구하는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선보인다. 현대차는 CNNIC과 수년간 이어...
2026-01-28 수요일 | 김재훈 기자
‘미국 관세 불안?’ 기아, ‘HEV’‧‘소형 전기차’로 자신감 표출
기아가 지난해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 판매 호조에 힘입어 글로벌 판매 314만대로 역대 최대 판매고를 올렸다. 연간 매출도 2년 연속 100조원을 돌파하며 외형 성장을 이어갔다. 하지만 지난해 미국 관세 여파로 이...
2026-01-28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역대 최대 실적’ 현대모비스, ‘로보틱스‧전동화’ 프로바이더 도약 가속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미국 관세 등 영향에도 전장부품 등 고부가가치 부품 사업 증대 효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고객사 대상 전동화 대형 프로젝트 수주 확대로 그룹사 외 매출 확대 기반...
2026-01-28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