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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6일부터 일주일간 겨울 e-프리퀀시 스티커 2배 적립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기사입력 : 2026-11-05 14:37

지난달 겨울 e-프리퀀시 시작…프랑스 브랜드 ‘렉슨’ 협업
포터블 스피커, 캔버스 토트백 예약 취소 대기 서비스도 오픈

스타벅스가 6일부터 겨울 e-프리퀀시 스티커 더블 적립을 진행한다. /사진제공=스타벅스코리아

스타벅스가 6일부터 겨울 e-프리퀀시 스티커 더블 적립을 진행한다. /사진제공=스타벅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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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겨울 e-프리퀀시 행사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스티커 추가 적립에 나선다. 일주일간 제조 음료를 구매하면 기존보다 두 배 많은 스티커를 지급한다. 증정품 예약에 필요한 스티커를 모으는 기간이 단축되는 만큼 연말 행사 참여를 유도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5일 스타벅스 코리아에 따르면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을 대상으로 e-프리퀀시 스티커 더블 적립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제조 음료를 구매하면 음료 한 잔당 기존 1개에서 2개로 스티커 적립 수량이 늘어난다. 미션 음료를 구매하면 미션 스티커 2개를, 일반 음료를 구매하면 일반 스티커 2개를 받을 수 있다.

스타벅스는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2026 겨울 e-프리퀀시’를 운영하고 있다. 미션 음료 3잔을 포함해 제조 음료 총 17잔을 구매하고 스티커 17개를 모으면 증정품을 예약할 수 있다.

올해 증정품은 포터블 스피커와 가방, 플래너 등으로 구성됐다. 포터블 스피커는 프랑스 디자인 브랜드 ‘렉슨(LEXON)’과 협업한 ‘미노 티(Mino T)’ 모델이다. 국내에 정식 출시되지 않은 제품을 스타벅스 전용 색상으로 선보였으며, 현재 증정품 가운데 높은 예약률을 보이고 있다.

가방은 코듀로이 백과 캔버스 토트백으로 구성됐다. 코듀로이 백은 스트랩을 조절해 백팩이나 토트백으로 사용할 수 있다. 플래너는 문구 브랜드 ‘몰스킨(Moleskine)’과 협업해 제작했다.

기본 증정품 외에 추가 스티커를 모으면 별도 증정품도 신청할 수 있다. 스티커 17개를 완성한 뒤 제조 음료 5잔을 추가 구매하면 ‘미니 노트 키링’을, 10잔을 추가 구매하면 ‘북 커버’를 예약할 수 있다.

미니 노트 키링은 지난달 30일부터 예약을 시작했으며, 북 커버는 오는 19일부터 예약할 수 있다.

인기 증정품에 대한 예약 취소 대기 서비스도 운영한다. 포터블 스피커와 캔버스 토트백 가운데 예약이 마감된 일부 품목과 수령일을 대상으로 취소 물량이 발생하면 대기 순서에 따라 예약 기회를 제공한다. 수령일이 11월 11일 이후인 예약 건부터 신청할 수 있다.

증정품은 한정 수량으로 제작돼 매장과 날짜별로 선착순 예약을 받는다. 물량이 소진되면 톨 사이즈 무료 음료 쿠폰 3장으로 대체 지급될 수 있다. 예약 수량은 품목과 관계없이 계정당 7일간 최대 5개로 제한된다.

스타벅스 전병재 마케팅담당은 “올겨울 e-프리퀀시에 관심을 보내준 고객들을 위해 일주일간 더블 스티커 적립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올해 여름 e-프리퀀시 행사를 진행하지 않았다. 지난 5월 ‘탱크 데이’ 마케팅을 둘러싼 논란 이후 6~7월 예정됐던 행사를 취소한 데 따른 것이다. 이후 지난달 22일 겨울 e-프리퀀시를 시작하며 시즌 증정품 행사를 재개했다. 올해는 기존 증정품 예약 방식에 예약 취소 대기와 모바일 앱을 통한 불량 접수 기능도 추가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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