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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정동야행서 쌀 복합문화공간 ‘NH라이스스토어미담’ 첫선

이동규 기자

dkleej@hanmail.net

기사입력 : 2026-11-02 22:02

정동야행 스탬프투어 통해 우리 쌀의 역사와 다양한 가치 소개
전시·체험 콘텐츠 운영…방문객 2026명 참여, 11월 23일 정식 개관

농협, 정동야행서 쌀 복합문화공간 ‘NH라이스스토어미담’ 첫선
[한국금융신문 이동규 기자] 농협이 우리 쌀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쌀 소비 활성화를 이끌기 위한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을 선보여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닫기강호동기사 모아보기)는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중구 정동 일대에서 열린 ‘정동야행’ 스탬프투어를 통해 쌀 복합문화공간인 ‘NH라이스스토어미담’을 처음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NH라이스스토어미담’은 기존 쌀 박물관을 새롭게 조성한 공간으로, 쌀의 역사와 문화는 물론 품종별 특징과 쌀 가공식품 등 우리 쌀의 다양한 가치와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체험 콘텐츠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정동야행 행사 기간에는 시민들에게 공간을 미리 소개하고 우리 쌀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쌀과 관련된 전시를 관람하고 체험 콘텐츠에 참여하며 우리 쌀의 새로운 가능성과 문화적 가치를 살펴봤다. 이 기간 총 2,026명이 방문하는 등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농협은 이번 시범 공개를 통해 수렴한 방문객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전시 및 체험시설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임직원과 가족 등을 대상으로 사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공간의 완성도를 높이고, 실제 방문객 입장에서 불편사항과 보완점을 세밀하게 살필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도출된 개선사항을 전시와 체험시설 운영에 반영한 뒤 오는 11월 23일 정식 개관할 방침이다.

이광수 농협중앙회 농업농촌지원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우리 쌀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쌀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소비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농협은 ‘NH라이스스토어미담’을 통해 쌀을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역사와 문화, 체험이 결합된 문화 콘텐츠로 소개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쌀 소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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