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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충북 음성 멜론농가 찾아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이동규 기자

dkleej@hanmail.net

기사입력 : 2026-10-20 21:38

김주양 농업경제대표이사 등 임직원 60여 명 참여
수확철 릴레이 일손돕기 본격화

농협경제지주, 충북 음성 멜론농가 찾아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한국금융신문 음성 이동규 기자] 농협경제지주가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서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도 펼쳤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김주양)는 지난 19일 충북 음성군 금왕농협 관내 멜론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주양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60여 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멜론 수확이 끝난 비닐하우스에서 넝쿨을 제거하고 영농 폐기물을 정리하는 등 농가의 다음 작기 준비를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수확을 마친 농가가 다음 작기를 차질 없이 준비하기 위해서는 재배시설 정비와 농업 부산물 처리 등에 상당한 노동력이 필요한 만큼, 이번 일손돕기는 농업인의 영농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임직원들은 현장에서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에 공감하며 농업 현장 지원에 힘을 보탰다.

농협경제지주는 농업인 지원뿐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이어갔다. 봉사활동을 마친 임직원들은 대한노인회 금왕읍 분회를 방문해 냉온풍기를 전달했다.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농촌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했다.

김주양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수확철을 앞두고 농가의 일손이 많이 부족한 현실”이라며 “농협은 농업인과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경제지주 전 부서와 자회사는 지난 14일부터 농촌일손돕기 릴레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수확철을 맞아 일손 지원이 필요한 농가를 대상으로 임직원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한 취지다.

농협경제지주는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와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통해 농업인의 영농 부담을 줄이고 농촌과 함께하는 상생 경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임직원이 직접 농업 현장을 찾아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살피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농업·농촌의 활력 증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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