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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목우촌, 식자재 전문 온라인몰 개장…육가공 넘어 종합 식자재 유통 확대

이동규 기자

dkleej@hanmail.net

기사입력 : 2026-07-29 19:21

농협목우촌, 식자재 전문 온라인몰 개장…육가공 넘어 종합 식자재 유통 확대
[한국금융신문 이동규 기자] 농협목우촌(대표이사 박철진)이 육가공품 중심의 사업 영역을 넘어 종합 식자재 유통시장 공략에 나섰다. 자사 제품은 물론 신선식품과 가공식품까지 한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선보이며 소비자 편의성을 한층 강화한다.

농협목우촌은 29일 육가공품과 신선·가공식품 등 약 2천여 종의 식자재를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는 식자재 전문 온라인몰 ‘목우촌 식자재몰’을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목우촌 식자재몰은 기존 목우촌 제품 판매를 넘어 다양한 식자재를 함께 취급하는 종합 온라인 유통 플랫폼으로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는 축산물뿐 아니라 각종 신선식품과 가공식품을 원스톱으로 주문할 수 있어 장보기의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목우촌은 식자재몰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혜택도 마련했다. 첫 구매 고객에게는 30%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신규 고객 유치에 나선다.

배송 서비스도 강화했다. 수도권에서는 오후 9시 이전 주문 시 다음 날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익일 직배송' 서비스를 운영하며, 앞으로 배송 가능 지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전국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근 온라인 식자재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농협목우촌은 품목 확대와 배송 경쟁력을 앞세워 시장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소비자들은 다양한 식자재를 합리적인 가격과 신속한 배송으로 이용할 수 있어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박철진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소비자들이 다양한 식자재를 목우촌 식자재몰에서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취급 품목과 배송 권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믿을 수 있는 식자재 유통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목우촌은 이번 온라인 식자재몰 개장을 계기로 육가공 전문기업을 넘어 종합 식자재 유통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온라인 유통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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