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강남구 '신현대12차' 34평, 5.8억 떨어진 58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7-28 08:32

강남구 '신현대12차' 34평, 5.8억 떨어진 58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서울 강남권과 수도권 주요 단지에서 직전 최고 거래 대비 수억원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에서는 압구정과 둔촌동, 구의동 등 인기 지역에서도 최대 5억8000만원 하락 거래가 확인됐으며, 경기 분당과 화성, 인천 송도 등 수도권은 물론 지방 주요 도시에서도 가격 조정 거래가 잇따랐다.

◇ 서울, 압구정·둔촌 등 주요 단지 수억원 하락

서울에서는 강남권과 한강변 주요 단지에서도 수억원 낮은 거래가 잇따랐다.

2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하우스랭킹에 따르면, 이날 등록 매물 기준 서울 내 가장 큰 하락가로 거래된 단지는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 '신현대12차' 전용 107.16㎡(34평) 타입으로 확인됐다. 이 타입은 지난 6월 30일 58억원에 거래돼 직전 거래가(63억8000만원·2월 27일)보다 5억8000만원 낮게 거래됐다.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 전용 95.97㎡는 7월 25일 25억원에 거래돼 직전 거래가(30억2000만원·2026년 5월 22일)보다 5억2000만원(-17.2%) 낮았다.

광진구 '래미안파크스위트' 전용 84.98㎡는 7월 17일 13억1000만원에 거래돼 직전 거래가(18억원·2026년 5월 31일)보다 4억9000만원(-27.2%) 하락했다.

강남구 '삼성청담공원아파트' 전용 107.22㎡는 4월 9일 27억원에 거래돼 직전 거래가(30억원·2026년 2월 4일)보다 3억원(-10.0%) 낮았다.

강동구 '고덕자이' 전용 101.04㎡는 5월 8일 16억원에 거래돼 직전 거래가(18억5000만원·2025년 6월 19일)보다 2억5000만원(-13.5%) 하락했다.

◇ 경기, 분당·의왕·수원 등 최대 4억원대 조정

경기에서는 분당과 의왕, 수원, 화성 등에서 큰 폭의 가격 조정이 나타났다.

성남시 분당구 '한솔마을(6단지)(주공)' 전용 37.67㎡는 7월 17일 6억6790만원에 거래돼 직전 거래가(10억9950만원·2026년 7월 3일)보다 4억3160만원(-39.3%) 하락했다.

의왕시 '의왕내손e편한세상' 전용 97.12㎡는 5월 2일 7억5500만원에 거래돼 직전 거래가보다 3억8500만원(-33.8%) 낮았다.

수원시 영통구 '래미안영통마크원2단지' 전용 84.94㎡는 7월 14일 6억3000만원에 거래돼 직전 거래가(9억2000만원)보다 2억9000만원(-31.5%) 하락했다.

화성시 병점구 '신동탄포레자이' 전용 84.98㎡는 7월 24일 8억7800만원에 거래돼 직전 거래가보다 2억6200만원(-23.0%) 낮았다.

◇ 부산·대구도 하락 거래 이어져

부산에서는 동래구 '명륜아이파크1단지'가 1억2000만원(-16.7%), 강서구 '명지두산위브포세이돈'이 1억2000만원(-17.6%), 해운대구 '센텀이편한세상'이 1억1250만원(-13.7%) 각각 하락 거래됐다. 수영구 '광안더샵'과 동래구 '동래래미안아이파크'도 각각 1억500만원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대구에서는 동구 '동대구역화성파크드림'이 1억4800만원(-18.3%), 북구 '힐스테이트대구역오페라'가 1억2100만원(-22.8%), 달서구 '그린맨션3차'가 1억1300만원(-31.4%) 하락했다. 달서구 '용산서한화성1'과 수성구 '시지효성백년가약2단지'도 각각 7600만원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 인천·대전·광주·울산도 조정 지속

인천에서는 검단구 '호반써밋프라임뷰'가 1억4200만원(-24.0%) 하락하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이어 연수구 '글로벌캠퍼스푸르지오'(9000만원), '연수대우·삼환'(7000만원), '송도글로벌파크베르디움'(6700만원), '송도푸르지오월드마크1단지'(6500만원) 등이 모두 하락 거래됐다.

대전에서는 서구 '다온숲3단지'가 1억3800만원(-31.5%) 하락했고, 유성구 '인스빌리베라'는 1억3000만원(-17.1%), 서구 '개나리'는 1억800만원(-24.9%)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광주·전남에서는 광주 서구 '내방마을주공'이 5900만원(-21.1%), 목포시 '현대아이파크2'가 5300만원(-28.2%), 화순군 '힐스테이트화순'이 4800만원 하락했다.

울산에서는 남구 '세양청구마을'이 7500만원(-24.2%), 울주군 '동문굿모닝힐'이 7400만원(-13.9%), 동구 '힐스테이트이스턴베이'가 5000만원(-11.4%) 하락 거래됐다.

◇ 세종·강원·전북·충청·경상권도 약세

세종에서는 대평동 '해들마을6단지'가 9000만원(-10.6%), 도담동 '도램마을1단지(웅진스타클래스)'가 7500만원(-15.3%), 다정동 '가온마을4단지'가 3400만원(-6.2%) 하락했다.

강원에서는 강릉시 '강릉자이파인베뉴'가 1억5200만원(-26.2%), 춘천시 '춘천롯데캐슬위너클래스'가 1억2500만원(-20.0%), 강릉시 '대인맨션'이 1억원(-50.0%) 하락하며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전북에서는 전주시 덕진구 '포레나전주에코시티'가 1억2500만원(-10.5%), 군산시 '더샵군산프리미엘'이 8900만원(-22.9%),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엠코타운'이 5500만원(-13.3%) 하락 거래됐다.

충청권에서는 청주시 흥덕구 '청주테크노폴리스신영지웰푸르지오'가 1억5000만원(-31.3%) 하락하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이어 청주시 흥덕구 '신영지웰시티1차'는 1억500만원(-6.3%), 진천군 덕산읍 '충북혁신도시동일하이빌파크테라스'는 6500만원(-17.8%)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경상권에서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만IPARK'가 1억5300만원(-33.8%), 포항시 북구 '두산위브더제니스'가 8500만원(-17.5%), 경산시 '경산우방유쉘'이 7000만원(-17.5%) 하락 거래됐다.

이밖에도 제주시 '아라천일' 전용 59.94㎡는 1억2800만원에 거래돼 직전 거래가보다 5700만원(-30.8%) 낮은 가격에 계약됐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삼성물산, 3분기 영업익 1조1430억원…전년比 15%↑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반도체 공장 등 하이테크 프로젝트의 공정 확대에 힘입어 3분기 수익성을 크게 끌어올렸다. 실적 개선에 따라 올해 연간 신규 수주 목표도 30조1000억원으로 상향했다.삼성물산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이 12조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3%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조1430억원으로 15.0% 늘었다.특히 건설부문 매출이 4조4650억원, 영업이익이 277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4.5%, 영업이익은 149.5% 증가했다. 이번 실적은 반도체 중심의 하이테크 사업과 해외 프로젝트가 이끌었다. 평택 P5 신규 팹을 비롯한 주요 현장의 공정이 본격화했고, 해외 복합빌딩과 데이터센터 관련 2 삼성바이오에피스, 3분기 영업익 1326억…전년比 3% ‘↑’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제품 판매 확대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영업이익 1326억 원을 기록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갔다. 일회성 마일스톤 수익을 제외한 본업 중심의 제품 판매 성과가 개선된 가운데, 누적 영업이익은 이미 지난해 연간 실적의 97% 수준을 달성했다.바이오 투자 지주회사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한 4422억 원, 영업이익은 2.8% 늘어난 1326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은 1조2893억 원, 영업이익은 3632억 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3759억 원)의 97%를 3분기 만에 넘어섰다.특히 마일스톤(연구개발 성과 3 유한양행, 3분기 영업익 332억…전년比 51% ‘↑’ 유한양행이 올해 3분기 의약품 사업과 라이선스 수익 성장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성장세를 기록했다.유한양행은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6043억 원, 영업이익 332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0%, 영업이익은 50.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70억 원으로 19.9% 감소했다.의약품 사업 성장과 라이선스 수익 확대가 실적을 끌어올렸다. 사업부문별로 약품사업 매출은 3780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8% 늘었다. 일반의약품(OTC) 매출은 660억 원으로 8.6%, 전문의약품(ETC) 매출은 3078억 원으로 3.7% 증가했다.헬스케어사업 매출은 69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반면 해외사업 매출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