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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농산물 유통 경쟁력 강화 위한 현장 소통 확대

이동규 기자

dkleej@hanmail.net

기사입력 : 2026-05-29 22:29

농협경제지주, 농산물 유통 경쟁력 강화 위한 현장 소통 확대
[한국금융신문 이동규 기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김주양)가 농산물 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 실무자들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28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생명빌딩에서 김주양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해 과일·채소 부문 MD와 홈쇼핑·e커머스 분야 마케터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MD·마케터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농산물 판매 현장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유통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무기명 사전질문과 현장 질의응답 중심으로 진행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특히 참석자들은 온라인 중심 소비 확대와 산지 직거래 수요 증가 등 최근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인 판매 전략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농협경제지주도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춘 상품 기획과 디지털 유통 역량 강화에 힘을 쏟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현장과 본사 간 소통 체계를 더욱 강화해 실무 현장의 의견이 정책과 사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유통 채널별 판매 전략과 소비 트렌드 변화 대응 방안, 상품 차별화 전략 등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개선 필요 사항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한 논의를 이어갔다.

김주양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소비자와 가장 가까운 접점에 있는 MD와 마케터는 유통 경쟁력 강화의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우리 농산물 판매 활성화와 유통시장 선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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