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M그룹 KLCSM, 해운항만 우수 인증 ‘WeBUSAN’ 최고 등급 4Star 획득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2-09 10:56

KLCSM WeBUSAN 4Star 현판./사진제공=SM그룹

KLCSM WeBUSAN 4Star 현판./사진제공=SM그룹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SM그룹(회장 우오현)의 해운부문 계열사 KLCSM은 부산광역시의 해운항만산업 우수기업 인증제도인 ‘WeBUSAN’에서 최고 등급인 4Star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WeBUSAN은 부산시와 부산항만공사가 부산항을 거점으로 하는 해운항만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련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운영하는 인증사업으로, ▲안전관리 ▲인적자원 및 조직 운영 ▲시스템 기반 관리 ▲국제기준 준수 ▲지속적 개선 수준 등을 종합평가해 1~4Star까지 인증을 부여한다.

지난해 기준 1~4Star를 획득한 기업은 총 77개로, KLCSM은 앞서 2021년 3Star를 받은 이후 4년여 만에 4Star 고지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4Star 인증은 현장심사 등 까다로운 평가를 통과한 극히 일부 기업에만 부여된다. 선박관리사 중에서는 이전까지 HMM OCEAN SERVICE만이 4Star를 보유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KLCSM이 최고 등급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이번 결과는 중앙정부에 이어 지방자치단체의 공적평가에서 또 한 번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도 함의가 크다.

KLCSM은 지난 2024년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우수선박관리사업자’에도 선정된 바 있다. 2021년부터 시행된 우수선박관리사업자는 선박관리 역량과 서비스 품질이 뛰어난 기업들을 발굴∙육성해 인증을 부여하고, 해당 사업자가 관리하는 외국적 선박에 항만시설 이용료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KLCSM은 연이은 성과를 발판 삼아 선원∙선박 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안전과 서비스 품질도 끌어올려 고객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거듭나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SM그룹 우오현 회장이 연초 해운부문에 당부한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한 통찰력 있는 분석과 전망, 그에 따른 전략적 경영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KLCSM은 2014년 SM그룹에 편입됐고, 현재는 ▲대한해운 ▲SM상선 ▲대한상선 ▲창명해운 등 그룹 해운부문의 선박들을 종합 관리하며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단일 신약’ 뛰어넘은 SK바이오팜…최윤정이 이끈 1.5조 결실 에스케이바이오팜(SK바이오팜)이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으로 체질 개선에 나섰다.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 단일 신약 의존에서 벗어나 외부 유망 기술을 적극 도입, 글로벌 종합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것. 이 같은 과감한 체질 변화와 전사 중장기 성장 전략의 중심에는 SK그룹 바이오 사업의 키를 잡은 최윤정 SK바이오팜 전략본부장이 서 있다.전문성 갖춘 최윤정 본부장…중장기 전략 총괄25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팜이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후속 파이프라인 확보에 속도를 내면서 이를 전면 지휘하는 최윤정 전략본부장의 리더십이 주목받고 있다.1989년생인 최 본부장 2 ‘외형 합격’ CJ대한통운, 수익성 ‘고심’…신영수 대표, 연임 향방은 [CEO 임기보고서] 최고경영자(CEO)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재임 기간의 경영 성과와 과제를 돌아본다. [CEO 임기보고서]는 CEO가 추진한 주요 전략과 경영 판단이 기업의 실적과 사업 경쟁력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살펴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풀어야 할 과제를 짚는다. <편집자 주>[한국금융신문 양현우 기자] CJ대한통운을 이끌고 있는 신영수 대표이사의 연임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쿠팡과 C커머스 등 국내외 이커머스의 공세 속에 인프라 투자와 서비스 개편을 통해 외형을 꾸준히 늘려왔다. 다만 매출 증가에도 영업이익은 감소, 수익성 방어에는 아쉬움을 남겼다는 평가가 나온다.덩치 키웠지만 실속이 없다2 3 치킨 시켜 먹다 옷·신발 산다…배민, ‘쇼핑의 민족’으로 진화 오후에 친구들과 러닝을 하기로 한 A 씨. 하지만 전날 빗속에서 달린 탓에 러닝화가 여전히 젖어 있었다. 급하게 새 러닝화가 필요해진 A 씨는 배달의민족 앱을 켰다. 이제 배민에서도 신발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배민 장보기·쇼핑에 입점한 슈즈 멀티숍 ‘슈마커’에서 원하는 신발을 주문하면 매장에 직접 가지 않고도 배달받을 수 있다.25일 업계에 따르면 음식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이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쇼핑 플랫폼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최근 배민 장보기·쇼핑에 패션·뷰티·잡화 브랜드를 잇달아 입점시키며 상품군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치킨과 피자를 주문하던 앱에서 옷과 신발, 화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