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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우리동네키움센터 겨울방학 맞아 ‘일일 구청장 체험’ 진행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1-23 08:19

우리동네키움센터 아동이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함께 행정 업무 과정을 체험하고 있다./사진제공=용산구

우리동네키움센터 아동이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함께 행정 업무 과정을 체험하고 있다./사진제공=용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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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 22일 겨울방학을 맞아 용산5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 이용 아동들을 초대해 ‘일일 구청장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구청장의 역할과 구정 운영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행정기관의 기능을 이해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아이들은 최근 조성된 용산구 종합행정타운 2층 주민 친화형 ‘힐링정원’을 둘러보고, 10층에 위치한 어린이 도서관(북카페)에서 독서와 휴식 시간을 즐기며 일정을 시작했다.

이후 구청장실을 방문해 자기소개와 구청장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재학 중인 학교 인근 안전 시설물(캐노피) 개선 사례 등 일상에서 체감한 변화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구정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한 아동은 직접 그린 박 구청장의 인물화를 전달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조성되기도 했다.

‘일일 구청장 체험’을 위해 구청장의 업무 공간을 둘러보고, 서류 검토와 결재 등 주요 행정 업무 과정을 살펴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참여 아동들은 “구청장님이 일하시는 공간과 업무 모습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아이들이 행정을 직접 보고 느끼는 경험을 통해 시야를 넓히고,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동네키움센터와 함께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산구는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을 위해 총 7개의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관내 초등학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겨울방학 기간에는 신체활동 체험, 원어민 영어프로그램 등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들의 신체·정서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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