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 경주서 APEC서 AWS CEO 만나

정채윤 기자

chaeyun@

기사입력 : 2025-10-30 16:02

AI·클라우드 기반 혁신 논의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2025 APEC CEO 서밋’ 현장에서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왼쪽)와 맷 가먼 AWS CEO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 사진=LG유플러스

‘2025 APEC CEO 서밋’ 현장에서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왼쪽)와 맷 가먼 AWS CEO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 사진=LG유플러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채윤 기자] LG유플러스는 홍범식 대표가 맷 가먼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최고경영자(CEO)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현장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된 회동에는 양사 CEO를 포함해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만남은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기술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부상한 가운데, 양사가 AI·클라우드 기반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LG유플러스와 AWS는 지난 3월 열린 세계 3대 정보기술(IT) 전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5’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래 국내 기업의 AI전환(AX)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당시 양사는 ▲공동 클라우드 사업 협력 모색 ▲AWS의 생성형 AI 서비스 ‘아마존 베드록’을 활용한 AI 개발역량 강화 ▲클라우드 기반 보안 수준 고도화 등 추진에 합의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APEC 회동을 계기로 AWS와의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해 AI·클라우드 융합을 통한 서비스 경쟁력 제고에 속도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 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