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포스코이앤씨, 국내·외 조경 디자인 어워드 연속 수상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0-22 16:1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인 더샵 일산퍼스트월드 팜핏 적용 현장./사진제공=포스코이앤씨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인 더샵 일산퍼스트월드 팜핏 적용 현장./사진제공=포스코이앤씨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포스코이앤씨(사장 송치영)가 국내외 주요 디자인 어워드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글로벌 조경 디자인 리더십을 입증했다.

22일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지난 15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 포스코이앤씨의 신개념 조경 공간 ‘팜핏(Farm Fit)’이 Inclusive Design(포용적 디자인) 분야 본상을 수상했다.

또한 10월21일 ‘제15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는 ‘Park1538 광양’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더샵 진주피에르테’가 민간부문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며 국내외 무대에서 동시에 주목받는 성과를 거뒀다.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팜핏(Farm Fit)’은 ‘Farm(텃밭)’과 ‘Fitness(피트니스)’를 결합한 생활형 복합 조경공간이다.

입주민이 농업 활동과 여가·운동·사회적 교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외부 커뮤니티 공간으로 설계됐다.

특히 기존 격자형 텃밭 구조를 탈피해 원형의 모듈형 시설물을 도입함으로써 공간의 포용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연령·성별·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 원칙을 구현했으며, 단순한 조경을 넘어 세대 간 교류와 커뮤니티 형성을 촉진하는 혁신적 모델로 평가받았다.

‘Park1538 광양’은 올해 포스코 광양제철소 인근에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순철의 용융점 1,538℃가 상징하는 ‘빛의 물결’을 콘셉트로 인류의 열정과 가능성을 형상화한 공간이다.

건물 외관에는 포스코의 고내식 프리미엄 강재 ‘포스맥(PosMAC)’을 적용했고, 조경부분에서는 제철 부산물의 친환경 플랜터로 재활용 및 탄소흡수율이 높은 수목의 식재를 통해 친환경 생태 조경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또한 빛의 반응형 조형물 ‘스마트 라이트(Smart Light)’를 비롯한 공원·산책공간은 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철의 도시 속 자연의 휴식처를 제공한다.

‘더샵 진주피에르테’는 산지 훼손을 최소화하고 단지와 공원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하여, 단지 내 보행로와 공공도서관을 연계해 지역주민의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장재공원을 단지 앞마당처럼 활용할 수 있어 도심 속 녹색 여가문화를 누릴 수 있는 모델로 주목받으며 입주민들의 높은 호응도 얻고 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속 가능성과 포용성을 추구하는 당사의 디자인 철학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사람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공간 디자인을 통해 건설산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이앤씨는 이번 수상 외에도 2023년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2024년 세계조경가협회IFLA어워드, 2024년 조경대상 장관상 연속수상 등 국내외 유수의 공모전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내며 건설·조경 디자인 분야의 혁신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평당 1000만원’ 서울 재건축…현장설명회 몰려도 입찰은 신중한 건설사들 서울 주요 재건축 사업장의 예정 공사비가 3.3㎡당 1000만원 안팎까지 올라섰지만 건설사 간 수주 경쟁은 좀처럼 달아오르지 않고 있다. 현장설명회에는 여러 건설사가 참석하지만 실제 입찰에서는 사업성과 수익성을 따져 참여 여부를 결정하는 분위기다. 공사비와 함께 원가 부담도 커지면서 대형 사업장이라도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현장을 고르는 선별 수주 기조가 뚜렷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양천구 목동4단지 재건축 사업의 예정 공사비는 3.3㎡당 1010만원이다. 송파구 오금현대아파트 재건축도 3.3㎡당 962만원으로 1000만원에 근접했다.목동4단지 현장설명회에는 4개 건설사, 오금현대에는 3개 건설사가 2 고속철도 통합 한 달…이용객 11.9% 늘고 교통비 228억원 줄었다 KTX와 SRT가 통합된 지 한 달 만에 고속철도 일평균 이용객이 전년보다 1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서역 공급 좌석은 약 30% 늘었고 운임 인하 등에 따른 교통비 절감액은 9월 한 달간 약 228억원으로 집계됐다.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사장 김태승)는 오는 2일 서울역에서 철도 통합 기념행사를 열고 고속철도 통합 30일간의 주요 성과와 향후 운영 방향을 발표한다고 1일 밝혔다.KTX와 SRT는 지난달 1일부터 통합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어 지난달 23일 코레일 자회사 5곳을 3개 통합법인으로 재편했다.◇ 수서역 좌석 30% 확대…정기권 이용객 25.2% 증가지난달 1일부터 27일까지 고속철도 일평균 이용객은 전년 동기보다 3 GS건설, 안산 옛 홈플러스 부지에 ‘아르뮤제자이’ 10월 분양 GS건설이 경기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옛 홈플러스 안산점 부지에 총 1354가구 규모의 ‘아르뮤제자이’를 이달 분양한다.GS건설은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586번지 일원에 아르뮤제자이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6개 동으로 조성된다. 아파트 4개 동 984가구와 오피스텔 2개 동 370실로 구성된다.아파트는 전용면적 84~104㎡로 △84㎡A 180가구 △84㎡B 88가구 △84㎡C 90가구 △99㎡A 180가구 △99㎡B 272가구 △104㎡A 174가구다. 오피스텔은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84㎡A 148실 △84㎡B 74실 △84㎡C 148실이다.◇ 중앙역 이용…GTX-C·인천발 KTX 추진아르뮤제자이는 성포동과 중앙동 생활권을 함께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