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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우건축, '세계 3대 디자인상' 3년 연속 모두 석권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9-22 15:04

왼쪽부터 Carbonomy, SAMOO POC, b.Grid, 올림픽파크 포레온, New York Korea Center./사진제공=삼우건축

왼쪽부터 Carbonomy, SAMOO POC, b.Grid, 올림픽파크 포레온, New York Korea Center./사진제공=삼우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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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는 지난 19일 2025년 세계3대 디자인상인 'IDEA','RedDot', 'iF'를 3년 연속 모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여기에 국내 건축업계 최초로 'CES 혁신상'까지 받으며 건축과 미래 기술을 융합하는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건축 설계의 영역을 넘어 인공지능, 플랫폼 서비스 등 다양한 미래 기술 솔루션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삼우는 2011년 첫 해외 디자인상 수상 이후, 꾸준히 출품과 성과를 이어오며 건축 디자인 분야 19작, 기술/서비스 분야 14작 등 총 33작을 수상해 국내 건축 업계 최다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는 ▲ Carbonomy ▲SAMOO POC ▲b.Grid ▲올림픽파크 포레온 ▲New York Korea Center, 총 5개 프로젝트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먼저 Carbonomy는 AI로 탄소배출량을 산정하고 최적의 감축 전략을 제시하는 친환경 탄소 관리 플랫폼으로 RedDot Design Awards - Sustainability 부문에서 Best of Best상과 iF Design Awards - Service Design Concepts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SAMOO POC는 저평가된 건물에 새로운 기술과 설계를 적용해 돈 버는 자산으로 업그레이드하는 Value-add 사업의 실증 모델로, 서울 성동구 121·123에 위치하고 있다. IDEA - Environments 부문에서 Bronze상과 RedDot - Brand Design & Identity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b.Grid의 경우 자동 배치 설계와 스마트 오더로, 나만의 오피스를 쉽고 빠르게 완성하는 플랫폼 서비스로서 RedDot - Service Design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올림픽파크 포레온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재건축 단지로서 다양한 주거 유형을 반영하고 자연과 열린 단지를 조성한 자연친화적 공동주택으로 IDEA - Environments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특히 New York Korea Center는 한국의 문화와 관광, 다양한 국제 행사의 관문 역할을 하는 공간으로, 전시·공연·강연 등을 제공하며 IDEA - Environments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삼우 관계자는 “이번 수상 성과를 통해 건축 설계를 넘어 미래 기술과 솔루션을 아우르는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본격적으로 입증했다”며 “브랜드 슬로건 'Answer, Unasked'에 담긴 철학과 맞닿아 있는 행보로, 회사는 앞으로도 세상에 없던 솔루션으로 미래 건축에 답하며, 글로벌 건축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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