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엘리, 현대위아와 로봇 주차 솔루션 공동 개발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8-29 13:59

'로봇 오토발렛 솔루션' 개발
연내 상용화, 내년 수주 계획

이원해 현대엘리베이터 승강기사업본부장(오른쪽)과 백익진 현대위아 모빌리티솔루션사업부장이 지난 28일 오후 경기도 현대위아 의왕연구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엘리베이터

이원해 현대엘리베이터 승강기사업본부장(오른쪽)과 백익진 현대위아 모빌리티솔루션사업부장이 지난 28일 오후 경기도 현대위아 의왕연구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엘리베이터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현대엘리베이터와 현대위아가 미래형 로봇주차시장 선점을 위해 손을 잡았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28일 경기도 현대위아 의왕연구소에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원해 현대엘리베이터 승강기사업본부장과 백익진 현대위아 모빌리티솔루션사업부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현대위아와 미래형 로봇 주차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그간 기계식 주차시스템에 머물던 시장을 로봇과 결합해 미래형 '로봇 오토발렛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신개념 자동주차 솔루션 'HIPHyundai Integrated Parking system)'을 활용,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공급한다. 주차장 레이아웃 구성과 주차로봇과 연동을 위한 설비와 인프라 기획 등을 맡는다. 현대위아는 주차로봇과 운용을 위한 제어 소프트웨어, 솔루션 제공 등 관련 인프라 디자인을 담당한다.

'로봇 오토발렛 솔루션' 안정적 운용을 위해 UX(사용자 경험), UI(사용자 인터페이스)도 공동 개발한다.

양사는 올해 소프트웨어를 연동한 주차장 표준 설계를 마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수주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주차 로봇 선도기업인 현대위아와 협업으로 주차 산업의 새로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더욱 안전하고 혁신적인 품질과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국감 때마다 '영풍 환경오염' 질타 반복…토양정화 10년째 미흡 영풍 석포제련소의 환경오염 문제가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거론됐다. 2015년 처음 내려진 토양정화명령은 10년이 넘도록 이행이 마무리되지 않았고, 일부 부지는 정화 실적이 사실상 제자리걸음이다. 정화 과정에서 당초 예상보다 많은 오염토까지 발견되면서 장기간 이어진 정화 작업의 실효성을 둘러싼 지적이 나온다.지난 6일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시·예천군)은 석포제련소의 환경오염 문제를 지적하며 환경범죄 대응 강화를 주문했다. 김 의원은 “석포제련소 사건이 중대범죄라고 생각한다”며 김성환 장관에게 관련 대응 방안을 물었다.최근 수사·형사사법체계 변화로 환경범죄 대응에 공백 2 “분명 커졌는데 달리면 왜 가볍지”…현대차 ‘디 올 뉴 투싼’ 현대자동차의 대표 SUV 투싼이 5세대 완전 변경 모델 ‘디 올 뉴 투싼(이하 투싼)’으로 돌아왔다. 외관은 더욱 강해졌고 차체가 주는 존재감도 커졌다. 실내 공간은 넉넉해졌으며 디지털 기능도 한 단계 진화했다. 특히 글레오 AI는 차량과 운전자의 관계가 단순한 ‘명령과 실행’을 넘어 대화형으로 바뀌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했다.다만 운전 감각에서는 외관과 다른 방향성이 느껴졌다. ‘터프해진 외관’에서 기대했던 묵직한 조향감이나 고속에서의 강한 안정감보다는 편안하고 가벼운 주행감에 더 가까웠다.터프한 디자인과 가벼운 주행의 간극지난 7일 현대자동차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투싼 미디어 시승회가 진행됐다. 3 효성重, 2GW HVDC '가상 시험장' 직접 구축…한전 실증 앞두고 검증 체계 갖춰 효성중공업이 2GW급 초고압직류송전(HVDC) 제어기를 실제 전력망에 붙이기 전에 미리 시험해 볼 수 있는 '가상 시험장'을 자체 기술로 만들었다. 이는 한국전력 HVDC 국산화 실증사업에서 밸브·제어기 분야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지 약 한 달 만이다.이를 통해 실제 전력망에서는 일부러 일으킬 수 없는 고장·비상 상황을 가상으로 만들어 반복 시험할 수 있게 되면서, 국산 GW급 HVDC가 실제 송전망에 들어가기 전 거쳐야 할 검증 단계를 회사 안에서 소화할 수 있게 됐다.과천 연구소에 HILS 구축…2GW급 HVDC 제어기 검증효성중공업은 경기 과천시 중공업 연구소에 자체 개발한 2GW급 HVDC 제어기의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하는 'HILS(Hardware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