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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베미래세대교류본부, 다문화가정 농촌 정착 지원 교육 2기 실시

이동규 기자

dkleej@hanmail.net

기사입력 : 2025-08-20 17:53 최종수정 : 2025-08-20 20:58

8월 20일~22일 농협대학교서 가족 통합 프로그램 운영

(사)한베미래세대교류본부, 다문화가정 농촌 정착 지원 교육 2기 실시
[한국금융신문 이동규 기자] 농협(회장 강호동닫기강호동기사 모아보기)은 사단법인 한베미래세대교류본부(이사장 김동환)가 농협대학교에서 8월 20일~22일까지 다문화가정 농촌 정착 지원 교육 2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베트남 출신 결혼 이민자 가족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34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사)한베미래세대교류본부가 주관하고, 농협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을 맡았다. 참가 가족들은 농협대학교에서 3일 간 함께 생활하며 ▲가족사진 촬영 ▲다문화 가족 지원 정책 및 농업·농촌 가치 이해 ▲부모 대상 심리 상담(개별·집단) ▲자녀를 위한 디지털 코딩 교육 ▲한국문화체험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1기에 이어 추가로 마련된 과정으로, 같은 나라에서 온 결혼 이민자 간 교류를 통해 공감과 유대감을 쌓고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는데 긍정적 효과를 거두고 있다.

김동환 이사장은 “가족 단위로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인 농촌 생활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추가 운영의 취지를 전했다.

한편, (사)한베미래세대교류본부는 지난 6월 베트남 청년 농업인을 초청해 농협의 유통·가공 시설을 견학하는 '베트남 청년 농업인 한국 선진농업 연수'를 진행하며 양국 청년 농업인 간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하반기 내 베트남 하노이 소재 한·베 다문화가정 교육 기관에 유치원생 등하원용 차량을 지원하며 양국의 미래세대를 위한 교류와 상호 협력의 토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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