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동아ST, AI기업 크리스탈파이와 면역·염증 치료제 공동 연구

양현우 기자

yhw@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8-20 11:14

사진=동아ST

사진=동아ST

[한국금융신문 양현우 기자] 동아에스티는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기업 크리스탈파이와 면역 및 염증 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크리스탈파이의 AI, 양자물리학, 자동화 로보틱스 기술이 융합된 지능형 자동 신약개발 플랫폼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양사는 플랫폼을 활용해 면역 및 염증 질환의 신규 타깃을 발굴하고, 퍼스트 인 클래스(first-in-class), 베스트 인 클래스(best-in-class) 후보 물질을 탐색할 계획이다.

크리스탈파이의 플랫폼은 AI의 속도와 생성 능력, 로봇 기반 자동화 실험의 정확성을 결합해 신약개발 속도를 높이고 탐색 가능한 화학적 공간을 획기적으로 확장할 수 있다. 크리스탈파이의 플랫폼을 통해 ▲딥러닝 기반 분자 설계 ▲약물-표적 상호작용 예측을 위한 양자물리학·분자동역학 시뮬레이션 ▲자동화된 화학 합성 ▲후보 물질의 핵심 약리학적 특성 실험 검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아에스티는 ▲후보물질 타당성 평가 ▲약효 및 안전성 검증 ▲전임상 및 임상 개발 전략 수립 등 전체 연구개발 과정에 참여한다. 향후 파이프라인 확대와 상업화 가능성에 대한 검토도 함께 수행할 계획이다.

크리스탈파이는 2015년 메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의 양자물리학 전문가들이 설립한 기업으로 생명과학 및 신소재 분야에서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글로벌 제약사들과도 활발히 협력 중이다.

박재홍 동아에스티 R&D 총괄 사장은 “동아에스티는 저분자 화합물 중심의 신약 개발에서 표적단백질 분해제(TPD), 바이오의약품, 항체-약물접합체(ADC), 유전자 치료제 등으로 연구개발 영역을 전환하고 있다”며 “크리스탈파이 AI 플랫폼과의 시너지를 통해 차세대 면역·염증 질환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양현우 한국금융신문 기자 yhw@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노브랜드 버거, 비빔밥 재해석한 신메뉴 출시…제주항공 협업 팝업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노브랜드 버거가 비빔밥을 버거 형태로 재해석한 신메뉴를 선보인다. 신세계그룹 쇼핑 행사인 ‘2026 대한민국 쓱데이’에 맞춰 신메뉴를 출시하고 제주항공과 협업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국내외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27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노브랜드 버거는 오는 30일 신메뉴 ‘진짜 비빔밥 버거’를 출시한다. 신세계그룹 18개 계열사가 참여하는 쓱데이를 기념해 선보이는 제품으로, 비빔밥의 재료와 풍미를 버거에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신메뉴는 바삭하게 튀긴 비빔밥 패티와 직화 패티를 기본으로 계란프라이, 양파, 양상추 등을 조합했다. 가루쌀을 활용한 라이스 브리오슈 번과 김페스토 소스를 적용해 한국 2 삼성바이오에피스, 키트루다 시밀러 ‘SB27’ 1상서 동등성 입증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유럽종양학회(ESMO 2026)에서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 ‘SB27(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했다. 회사는 글로벌 매출 1위 의약품인 키트루다와의 동등성을 입증함에 따라 고품질 항암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ESMO 2026 학술대회에서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 SB27의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SB27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키트루다는 미국의 다국적 제약사 MSD가 개발한 면역항암제다. 지난해 글로벌 매출 약 46조 원(317억 달러)를 기록한 전 세계 1위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키트루다는 3 GC녹십자웰빙, ‘GLOW’ 심포지엄 개최…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공략 GC녹십자웰빙이 의료진 대상 학술 프로그램 ‘GLOW’의 첫 심포지엄을 열고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 학술 교류 강화에 나섰다. 회사는 주요 에스테틱 제품의 최신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고 의료진과의 소통을 지속 확대해 시장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GC녹십자웰빙은 시그니엘 부산에서 ‘GCWB GLOW Aesthetic Symposium in BUSAN’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GLOW는 의료진과 함께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최신 임상 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새롭게 마련된 학술 프로그램이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무세포동종진피(hADM) ‘리본느’, 자가혈액세포 농축 의료기기 ‘노바스템’, 태반주사제 ‘라이넥’ 등 주요 에스테틱 제품의 실제 진료 현장 활용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