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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관심 증가에…신한카드 등 카드사 생성형 AI 구독 이벤트 봇물 [카드사 이벤트]

강은영 기자

eykang@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8-11 19:51

신한 AI 에이전트 구독 시 최대 8000원 캐시백
삼성 갤럭시Z 시리즈 출시 기념 '구독클럽' 할인

사진제공=신한카드

사진제공=신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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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강은영 기자] 생성형 AI 시장이 빠르게 커지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카드사들이 AI 구독 고객 확보를 위한 이벤트에 열을 올리고 있다.

1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신한 신용카드로 AI 에이전트 구독 시 최대 8000원을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8월 한 달간 진행하며, 신한SOL페이나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챗GPT 플러스나 클로드 AI를 유료 구독하고 신한 신용카드로 5달러 이상 결제하면 4000원을 캐시백해준다. 다음 달에도 5달러 이상 결제하면 4000원을 추가 캐시백해준다.

이벤트 대상은 최근 6개월 이내 신한카드를 통해 챗GPT 플러스와 클로드 AI에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이다. 캐시백은 OpenAI 공식 웹사이트나 클로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구독한 경우에만 지급된다.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한 인앱 결제는 캐시백 대상에서 제외된다.

앞서 신한카드는 올해 4월에도 한 달간 챗GPT 구독자를 대상으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SOL트래블 체크카드로 챗GPT 플러스를 구독하면 해외 이용 수수료 면제와 함께 3000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했다.

생성형 AI 시장이 확장되면서 카드를 이용한 구독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KB국민카드가 신용·체크카드 구독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체 구독 서비스 이용 건수는 전년 대비 12.9% 늘었다. 같은 기간 생성형 AI 서비스는 전년 대비 299% 급증해 구독 서비스 유형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삼성카드는 갤럭시 Z폴드7·Z플립 7 출시를 기념해 삼성닷컴에서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을 가입한 경우 기기 반납 시 잔존가 보장 혜택을 제공한다. 가입 후 1년 뒤 반납하면 삼성닷컴 기준가의 최대 50%를, 2년 뒤 반납 시에는 기준가의 최대 40%를 보상받을 수 있다.

갤럭시 Z 폴드7·Z 플립7 대상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 이용료는 Z 폴드7 기준 월 8900원, Z 플립7은 월 7900원이다.

강은영 한국금융신문 기자 eyk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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