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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 엠트리홀딩스와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창선 기자

lcs2004@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7-09 10:54

미래 모빌리티 아젠다 선점… 역동적 경제 성장 지원
엠트리홀딩스와 상호 협력… 국내 모빌리티 산업 발전 모색

제12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 조직위원회와 엠트리홀딩스는 전날 ‘e-모빌리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 조직위원회 제공)

제12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 조직위원회와 엠트리홀딩스는 전날 ‘e-모빌리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 조직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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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대환)와 엠트리홀딩스(대표이사 김종열)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국내외 e-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의 폭을 넓혔다.

'탄소 없는 섬 제주 2030' 실현을 목표로 미래 모빌리티와 에너지 산업의 최신 이슈를 선점해 온 엑스포 조직위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 조직위원회와 엠트리홀딩스는 8일 상호 협력 및 신의의 원칙에 따라 e-모빌리티 활성화를 통한 국가와 사회 발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엑스포를 통한 국내 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기관으로서 상호 호혜의 원칙에 따라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공동 발전을 모색하고 상호 협력하며, 구체적인 협력 방법은 별도 협의를 통해 정할 예정이다. 특히 상호 협력 사업 추진 과정에서 얻게 되는 모든 정보는 대외비로 취급하며, 외부에 정보 공개가 필요한 경우 상대방의 승인 하에 공개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엠트리홀딩스는 ▲e-모빌리티 엑스포 홍보 지원 ▲e-모빌리티 엑스포 참여사 및 관람객 유치를 위한 국내외 마케팅 지원 ▲e-모빌리티 엑스포 조직위원회 사업 홍보 지원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대환 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엑스포는 전시회, 컨퍼런스, 미래 모빌리티 체험 및 다양한 동시 행사 개최를 통해 역동적인 경제 성장을 지원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라며 "국내외 다양한 홍보 네트워크와 채널을 보유한 엠트리홀딩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이번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엠트리홀딩스 김종열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 협약식을 통해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 조직위원회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우호적인 관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본사가 보유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홍보 및 유통 채널 확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는 완성차, 배터리, 충전 인프라부터 스마트그리드, 핀테크, 모빌리티 서비스까지 전기차의 'A to Z'를 아우르는 글로벌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 세계 50개국 200여 개 사, 5만여 명이 참석하는 등 행사 규모는 매년 성장세다.

특히, 제주는 연간 15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유네스코 3관왕 지정 지역이자, 60개 메가시티와 2시간 비행거리에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1회 충전만으로도 일주가 가능한 전기차 인프라와 풍력, 태양광 등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을 보유해 저탄소 녹색 산업의 최적지로 꼽힌다. 환경부 지정 전기차 선도도시이자 규제 샌드박스형 지역혁신성장 전기차 특구를 추진하는 등 '전기차 플랫폼 제주'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엑스포는 이러한 제주의 강점을 바탕으로 정책 결정자, 연구자, 기업인, 투자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산학연관 네트워킹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 실증 과제, 공동 연구, 파일럿 사업 등을 논의하는 실무 중심의 장이다. 전기차 시승, V2G(Vehicle-to-Grid)·ESS(Energy Storage System) 데모, 해상풍력·그린수소 연계 프로젝트 등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실증 현장 투어를 제공하며, 비즈니스와 휴양을 겸할 수 있는 MICE 모델을 제시한다.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는 '탄소 없는 섬 제주 2030' 실현을 위해 급변하는 미래 모빌리티와 에너지 산업의 최신 이슈를 선점하는 데 주력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먹거리인 로봇, 완전 자율주행, AI, UAM(도심항공교통), 전기선박, 그린수소 등을 주요 아젠다로 선정하고 있다.

엑스포는 전시회, 컨퍼런스, 미래 모빌리티 체험 및 다양한 동시 행사 개최를 통해 역동적인 경제 성장을 지원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외 투자 유치, 국제 산업 정책 논의, 비즈니스 컨퍼런스 프로그램을 비롯해 전기선박, 자율주행, UAM 등 미래 모빌리티 시연 및 시승 기회도 준비 중이다.

제12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는 7월 9일(수)부터 12일(토)까지 4일간 제주에서 개최된다. 한-아세안 EV 포럼, 글로벌 UAM 포럼, VC 투자 포럼 등 50여 개 세션이 열릴 예정이며, 전기차, 충전소, 배터리, 자율주행 등 최신 트렌드와 산업 협력 전략이 논의된다.

 (사진: 조직위원회 제공)

(사진: 조직위원회 제공)



이창선 한국금융신문 기자 lcs20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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