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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캐피탈, 심사·관리 기준 강화 건전성 확보 역점 [캐피탈사 2025년 주요 사업전략]

김다민 기자

dm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4-07 00:00

▲ 정상철 한국캐피탈 대표

▲ 정상철 한국캐피탈 대표

[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한국캐피탈(대표이사 정상철)이 올해 '3·3·4'의 안정적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한 자산·수익 성장과 동시에 건전성 확보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한국캐피탈은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성장해 지난해 총자산이 전년 동기 3조9002억원 대비 14.4% 가량 증가했다.

이에 지난해 말 자산규모가 4조4603억원의 규모를 달성했다. 늘어난 자산 규모에 따라 이자수익이 증가하며 당기순이익도 811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올해도 시장 변화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용하며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수익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한국캐피탈은 올해 초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성장성과 수익성을 고루 확보하기 위해 투자금융 강화에 나서, 조직개편을 통해 투자금융본부를 신설했다. 투자금융 특화 조직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여 미래 성장성이 높은 유망 산업에 투자를 확대함으로써 사업 부문별로 단기적, 중장기적 성장 전략을 균형 있게 갖춰갈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플랫폼(비대면 대출) 고도화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건전성 확보에 역점을 두고 있다. 한국캐피탈은 올해 대손비용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수익성, 건전성을 유지하고자 하며 이를 위해 다양한 건전성 강화 전략을 수립 및 추진하고 있다. 리테일금융의 경우 CSS(신용평가모형) 취급 기준 등 심사 기준을 대폭 강화하며 대출 실행 전 선제적으로 리스크를 관리하고 있고, 머신러닝 기법 등을 활용한 자체적인 소매금융 회수 모형도 개발 중에 있다.

기업금융의 경우에는 안전성이 확보된 사업장을 선별적으로 취급할 수 있도록 PF 여신 및 관리기준을 강화하여 건전성 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한국캐피탈 관계자는 "한국캐피탈은 업권 내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 우수한 업무 역량을 지닌 전문 인력들이 고객, 비즈니스 파트너들과의 오랜 협업을 통해 명실상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금융사, 최적의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금융사로 손꼽히며 시장 내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신뢰받는 캐피탈로서 외형 성장과 내실 강화를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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