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에셋플러스자산운용, 30대 사내이사 선임…"액티브 ETF 사업 확대" [금융권 주총]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3-20 14:49

87년생 고태훈 이사 선임
양인찬 대표이사는 연임

사진제공=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사진제공=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이 신임 등기이사로 1987년생인 고태훈 이사를 선임했다. 양인찬 대표이사는 연임했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20일 개최된 정기주주총회에서 이 같은 이사 선임 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세 명의 등기임원 중 강자인 이사, 고태훈 이사 두 명이 30대 젊은 리더로 주축을 이루게 됐다.

고태훈 신임 이사는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보스턴 대학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4년에 에셋플러스자산운용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후 코리아리치투게더 펀드 등의 성공적인 운용으로 2022년 KG제로인에서 수여하는 최우수펀드매니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액티브ETF본부장으로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또 1989년생의 강자인 이사는 설립자인 강방천닫기강방천기사 모아보기 회장의 장남으로, 위스콘신 주립대를 졸업하고 딜로이트 컨설팅에서 근무했다. 2014년 에셋플러스자산운용에 합류한 뒤, 국내운용본부장과 AI자산운용팀을 맡고 있다. 특히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펀드출시와 운용활용 등 AI자산운용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에셋플러스운용은 “이번 젊은 등기이사의 선임은 액티브 ETF 사업의 확대와 AI 자산운용으로의 전환이라는 거시적 시장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결정이다"며 "젊은 리더십을 중심으로 한 혁신적인 투자 솔루션 개발과 안정적인 수익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에셋플러스운용은 판매 부문 강화를 위해 이성수 부사장을 FM(Fund Management) 부문 대표로 영입했다. 이성수 부사장은 1992년 대신증권을 시작으로 하나증권에서 17년간 근무하며 영업본부장까지 역임한 금융 전문가다.

상근감사에 전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파트너본부 본부장 최태석 전무가 선임됐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정진완號 우리은행, 라인업 확대·KPI 손질…퇴직연금 방어 ‘사활’ [은행권 연금 방어전] “2025년이 기반을 다지고 체력을 만든 시간이었다면, 2026년은 반드시 성과로 증명해야 한다.”정진완 우리은행장이 올해 초 강조한 ‘성과’가 퇴직연금 부문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우리은행의 올해 2분기 퇴직연금 적립금은 34조원을 넘어섰고, 전체 사업자 순위도 한 계단 상승했다. 원리금 비보장형 DC 수익률은 4대 은행 중 가장 높았으며 IRP도 2위를 차지했다.단순히 증시가 오르면서 투자상품 수익률과 평가액이 함께 증가한 결과로만 보기는 어렵다. 우리은행은 연금사업본부를 WM그룹에 편입하고, 비대면 IRP 수수료 면제와 상품 라인업 확대, AI 일임서비스, 전문가 포트폴리오, 현장 상담을 연결해 ‘가입 이후 관리’ 체계를 구 2 이호성號 하나은행, 맞춤 포트폴리오로 IRP 1위 정조준 [은행권 연금 방어전] 이호성 행장이 이끄는 하나은행이 기업 중심의 확정급여형(DB) 퇴직연금 강점을 발판으로 개인형 퇴직연금(IRP)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기업 고객의 퇴직연금 제도 도입 단계부터 적립금 운용, 임직원 상담까지 연결해 확보한 기반을 퇴직 이후 개인의 연금 수령과 자산관리로 이어가는 전략이다. 퇴직연금을 단순히 적립금을 유치하는 상품이 아니라 은퇴설계와 연금 인출, 상속·증여까지 연결하는 장기 고객 관계의 출발점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그 중심에는 하나금융그룹의 시니어 특화 브랜드인 ‘하나더넥스트’가 있다. 모바일 퇴직연금 운용 서비스와 전문 상담센터를 통해 투자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하나더넥스트를 활용 3 KB ‘비대면 개편ʼ vs 신한 ‘상담 고도화ʼ…퇴직연금 사수전 은행권 퇴직연금 경쟁이 신규 적립금 확보를 넘어 기존 고객과 자금을 지키는 방향으로 옮겨가고 있다.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편의성과 상품 다양성을 앞세운 증권사로의 자금 이동 우려가 커지면서 은행들도 비대면 채널과 수익률 관리, 가입 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각각 성장 속도와 적립금 규모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국민은행은 올해 2분기 적립금 증가율 8.37%로 은행권 1위를 기록했고, 신한은행은 총적립금 58조8888억원으로 전체 퇴직연금 사업자 가운데 선두를 지켰다. 국민은행은 비대면 투자 과정의 편의 개선에, 신한은행은 ETF 운용 기반과 전문상담을 연계한 사후관리에 무게를 싣고 있다.국민,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