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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노리몽땅 키카 신당점 개관…2시간에 1000원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3-18 09:50

서울 중구 노리몽땅 신당점 내 떡볶이타운./사진제공=중구

서울 중구 노리몽땅 신당점 내 떡볶이타운./사진제공=중구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서울 중구는 오는 20일 서울형 키즈카페 중구2호점인 노리몽땅 신당점이 개관한다고 18일 밝혔다.

신당동 떡볶이 골몰 옆에 문을 여는 노리몽땅 신당점은 총 320㎡ 규모로, 기존 실내놀이터 ‘하티붕붕’을 전면 리모델링해 탄생했다. 영유아들이 사계절 내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놀이공간은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트램펄린, 멀티미디어 게임존, 소꿉놀이존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특히, 남산과 청계천, 신당동 떡볶이골목 등 중구 명소를 모티브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조합놀이대와 창의 놀이 공간도 조성했다.

운영은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주말엔 밤 8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이용대상은 미취학 영유아와 보호자이며, 이용료는 아이와 보호자 각각 1000원(2시간 기준)이다. 놀이돌봄서비스 이용 시 2000원 추가된다.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다자녀 및 중증 장애인가족 등에는 이용료 전액이, 국가유공자 및 경증 장애인가족은 이용료 50%가 감면된다.

이용을 원하는 경우, 서울시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한편 개관 당일엔 특별한 행사가 준비됐다. 오는 20일 열리는 개관식에서 중구 홍보대사인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자신만의 육아 노하우를 전하는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선착순 200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아이키우기 좋은 중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며 “신당점에 이어 올해 들어설 장충동과 을지로동 키즈카페도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춰 재밌고 안전하게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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