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동제약, '광동 위생천 스파클링 제로' 출시. /사진=광동제약
광동제약은 ‘광동 위생천 스파클링 제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광동 위생천 스파클링 제로는 위생천농축액이 함유돼 식후 상쾌함을 제공하는 탄산음료다. 위생천농축액과 농축매실추출액이 시원하고 상큼한 맛을 제공한다. 민트향과 탄산이 청량함을 더해 음식 섭취 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이번 제품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는 최근 트렌드에 발맞춰 당류, 칼로리를 '0'으로 설계했다. 특히 다량 구매해 음용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10입과 50입 패키지를 추가로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광동 위생천 스파클링 제로는 1병에 75ml 용량으로 광동상회를 비롯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당과 칼로리 걱정 없이 청량함을 즐길 수 있도록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맛과 건강 모두 고려한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영 한국금융신문 기자 steam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