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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22년 연속 가장 존경받는 기업 1위

김나영 기자

steaming@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2-25 10:10

유한양행 본사. /사진=유한양행

유한양행 본사. /사진=유한양행

[한국금융신문 김나영 기자] 유한양행이 한국능률협회가 선정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22년 연속으로 제약부문 1위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가장 존경받는기업 시상이 시작된 이후 22년 동안 제약부문 1위를 단 한 차례도 놓치지 않았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기업경영의 바람직한 모델 제시와 한국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2004년 제정됐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기업 전체 가치 영역을 종합평가하는 조사 모델이다.

유한양행은 창업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의 창업정신을 계승하며 '신용의 상징 버들표 유한'이란 기업이미지로 오랜 기간 사랑을 받아왔다. 단순한 이윤 추구를 넘어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건강한 국민과 행복한 사회를 꿈꿨던 창업자의 바람은 유한양행과 유한재단, 유한학원을 통해 실현되고 있다.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전 재산 사회환원으로 구축된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 시스템은 기업이 사회의 이익을 위해 존재한다고 여겼기에 가능했다. 이는 유한 ESG(환경·책임·투명경영) 활동의 근간이 되고 있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영국표준협회(BSI)로부터 전 사업장에 대한 안전보건경영 시스템(ISO 45001)을 인증 받았다. 2020년 오창공장 인증 취득을 시작으로 이번에 본사, 중앙연구소, 군포물류센터 등에 대한 인증을 추가로 취득함으로써 모든 사업장에 대한 체계적인 통합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안전보건경영 외에도 유한양행은 오염물질 감축, 자원의 재활용 등을 주요 환경경영체제로 삼아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을 운영하고 있다. 오염물질의 현저한 저감, 자원·에너지 절감, 제품의 환경성 개선 등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해 정부로부터 녹색기업 인증을 받았다.

유한양행은 인류와 지구의 건강, 더 나은 100년이라는 지속가능경영 비전으로 임직원의 참여를 활성화하고 있다. 버들생명 플로깅(걸으면서 쓰레기 줍기), 사업장 인근의 생물 다양성 증진 활동, 지구를 위한 옷장정리 캠페인, 지역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캠프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지역 복지단체, NGO(비정부기구)와 소통·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김나영 한국금융신문 기자 steami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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