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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공공데이터 활용 스마트도시 아이디어 공모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2-20 11:38

용산구 공공데이터 공모전 포스터./사진제공=용산구

용산구 공공데이터 공모전 포스터./사진제공=용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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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내달 20일까지 ‘2025년 용산구 공공데이터 활용 스마트도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도시문제 개선과 구민 편의 증진을 위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스마트서비스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행정서비스에 반영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공모 분야는 도시문제 개선을 위한 ▲지역경제 ▲문화·관광 ▲보건·복지 ▲환경·안전 ▲교통·주차 5개 분야다. 주민들의 생활 불편 사항부터 도시 전반에 대한 문제까지 관련 디지털 기술 활용 해결책을 공모하면 된다.

다만 공모전 참여를 위해서는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포털, 용산구 빅데이터 플랫폼 등에 개방된 공공데이터를 최소 1건 이상 활용·분석해야 한다.

모집 대상은 용산구민 또는 용산구 소재 직장인 및 학생이다. 개인 또는 팀 단위(팀장 포함 4인 이내)로 참가할 수 있다.

선정 규모는 총 3인(팀)이다. 시상금은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70만원 ▲장려상 50만원이다.

선정 결과는 심사와 공개검증을 거쳐 4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관련 부서 검토 후 정책에 활용한다.

참여 희망자는 3월20일 오후 6시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방문·우편 접수는 불가하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우리구만의 우수한 경쟁력이 될 데이터 기반의 과학 행정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만드는 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해 다양한 구정 참여 기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공모전 최우수 수상작인 관내 고등학생의 아이디어 ‘도로 열선 우선 설치 입지 선정’을 정책에 활용한 바 있다. 해당 아이디어를 2024년 데이터 분석 용역사업 과제로 선정하였으며, 현재 관련 용역 시행 중이다. 용역 결과물은 소관 부서 검토 후 관내 도로 열선 설치에 활용될 예정으로, 구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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