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키움투자자산운용, 미래에셋운용 상무 영입 'ETF 드라이브' [ETF 통신]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1-24 21:42

키움 새 ETF 헤드에 이경준 본부장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리브랜딩을 통해 ETF(상장지수펀드) 사업 키우기에 나선 키움투자자산운용이 적극적으로 주요 인재 수혈에 나섰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운용은 최근 이경준 미래에셋자산운용 전략ETF운용본부장 상무를 영입했다.

미래에셋에 사의를 표명한 이 상무는 키움운용에서 정비된 ETF 사업 조직의 총괄 역할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키움운용 측은 "구체적인 조직 개편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오는 2월 말에서 3월 초 조직개편이 이뤄질 것으로 전해졌다.

이 상무는 1981년생으로, 2007년 삼성자산운용 ETF운용팀에서 첫 발을 떼고 2022년 미래에셋운용으로 이동했다. 트레이딩 전략을 가미한 옵션 전략형 ETF 분야에서 이름을 알렸고, 커버드콜 ETF 인기몰이를 이끌었다는 평도 듣고 있다. 지난 연말 미래에셋 정기 인사에서 상무로 승진하기도 했다.

키움운용은 ETF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키움운용은 지난 14일 패시브 ETF 브랜드 ‘KOSEF’와 액티브 ETF 브랜드 ‘히어로즈’를 ‘KIWOOM’으로 일괄 변경하는 리브랜딩을 단행했다. 키움운용은 지난 2002년 국내 최초의 ETF(‘KOSEF 200')를 상장해 삼성과 함께 '원조 ETF' 운용사 중 한 곳으로 꼽힌다.

운용업계에서는 최근 180조원 규모로 커진 국내 ETF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인재 쟁탈전이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급성장한 ETF 사업을 총괄할 헤드급 인력의 경우 더욱 귀하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키움운용의 ETF 순자산 규모는 2025년 1월 23일 기준 3조9015억원이다. 26개사가 진출한 전체 ETF 시장(183조1762억원)에서 점유율은 2.1%, 업계 6위다.
KIWOOM ETF / 사진제공= 키움투자자산운용(2025.01.14)

KIWOOM ETF / 사진제공= 키움투자자산운용(2025.01.14)

이미지 확대보기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운용사도 국민과 '한 배'···금융위, 국민성장펀드 성과 개선 박차 [국민성장펀드 해부] "국민들께서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의 강한 의지를 믿고 맡겨주신 만큼 가장 높은 전문성을 가진 운용사들이 국민 재산을 잘 운용해 좋은 성과를 돌려드려야 한다."이억원 금융위원장이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운용사들을 향해 던진 메시지는 명확했다. 운용 자율성을 확대해 수익률을 높이되, 국민 자금이 투입되는 만큼 상응하는 책임과 성과를 요구하겠다는 것이다.금융위원회는 지난 12일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운용사 간담회를 열고 '국민참여성장펀드 책임운용 및 수익률 제고 방안'을 공개했다.이번 방안의 핵심은 단순한 투자 활성화가 아니다. 운용사에게 더 많은 권한을 부여하는 대신 자기자본을 직접 투입하게 하고, 성 2 DQN은행이 달러 풀면 환율 진정?···"방어 효과 제한적" [강달러 금융리스크 진단-上] 원달러환율이 1500원대를 넘나들며 금융시장 불확실성을 키우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연일 은행권을 소집해 외환시장 안정 협조를 주문하고 있다. 다만 은행권이 보유한 달러를 시장에 푼다고 해서 환율을 직접 끌어내리는 효과는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은행의 외화유동성은 외환시장 개입을 위한 재원이 아니라 고객 외화예금 인출, 외화대출 만기, 해외 차입 상환, 파생상품 담보 대응 등에 대비하기 위한 안전판 성격이 강하다. 외화 고유동성자산과 외화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이 높다는 것은 은행이 위기 상황에서 버틸 체력이 있다는 의미이지, 환율 방어를 위해 마음대로 달러를 내다 팔 수 있다는 뜻은 아니다.특히 1997년 외환위 3 이은미號 토스뱅크, '일상형 신종사기' 송금 전 차단 고삐 죈다 [금융안전망 점검] 토스뱅크가 일상 거래를 가장한 신종 금융사기 차단을 위해 고객 보호 체계 정비에 나섰다. 최근 금융사기가 아르바이트 제안, 온라인 리뷰 작성, 공공기관 발주 등 정상 거래처럼 접근한 뒤 송금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고도화하면서다.이은미 대표 체제의 토스뱅크는 금융사기 예방 리포트와 안심보상제, 경찰·지역사회 협력을 결합해 사전 예방부터 피해 대응까지 보호 범위를 넓히는 중이다. 관건은 이 같은 안내와 협력 체계가 실제 고객의 송금 전 판단으로 이어지도록 만드는 데 있다.일상형 사기 급증토스뱅크가 최근 발간한 '금융사기 예방 리포트 Vol.4'에 따르면 올해 1~4월 토스뱅크에 신고된 금융사기 중 신종사기 수법은 56%를 차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