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지역정보개발원, ‘AI 공공행정 포럼’ 개최…AI 접목 사례 공유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1-20 15:27

AI 공공행정 포럼 포스터./사진제공=한국지역정보개발원

AI 공공행정 포럼 포스터./사진제공=한국지역정보개발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과 독일의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은 20일 오후 3시 서울시 중구 소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AI 공공행정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AI 공공행정: 한국과 유럽’이라는 주제로, 한국과 유럽의 AI 공공행정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슈테판 슈노어(Stefan Schnorr) 독일 연방 디지털교통부 차관을 비롯해 공공분야와 학계 및 민간 전문가 약 4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포럼은 ▲개회사·환영사 ▲기조연설 ▲전문가 발표 ▲좌담회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프레드릭 스포어(Fredric Sphor) 나우만재단 한국대표의 개회사와 김석진 개발원 부원장의 환영사로 포럼의 서막을 열었다.

김석진 부원장은 환영사에서 “AI는 공공부문 혁신의 핵심 도구로, 행정 효율화와 스마트한 업무 처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개인정보 보호와 사회적 합의를 기반으로 AI를 도입해 신뢰받는 공공 서비스를 만들어야한다”고 말했다.

기조연설에서 슈테판 슈노어 독일 연방 디지털교통부 차관은 유럽에서 AI를 공공행정에 도입한 성공 사례와 이를 뒷받침하는 사회·경제 시스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AI 시대에 적합한 정책적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역설하며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전문가 발표는 개발원 조미자 디지털재정본부장이 ‘한국의 공공행정 혁신성과와 통합지방재정관리시스템의 최종 목표’라는 제목으로 진행했다.

조 본부장은 AI 활용을 통해 지방재정 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부정수급 모니터링과 보안 관제를 강화한 성공 사례들을 제시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토론에서는 최재식 카이스트 교수의 진행 아래, 정주환 네이버클라우드 이사와 레이너 웨슬리(Rainer Wessely) 주한 유럽연합대표부 참사관이 참여해 공공부문 AI의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토론자들은 기술 도입의 윤리적·사회적 검토 필요성을 제기하며,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한편, 개발원과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은 매년 디지털을 주제로 분기별 온라인 세미나를 공동 개최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국내외 디지털 전문가를 초빙해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국민의힘 마포구의원 "민주당 의회 독재" 규탄 성명…민주당 "협치 제안 거절한 것은 국민의힘" 국민의힘 마포구의원들이 제10대 마포구의회 원구성을 둘러싸고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의회 독재'라고 규정하며 상임위원회 배정 철회와 원구성 재조율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협치를 위한 제안을 국민의힘이 먼저 거절했다며 반박했다.국민의힘 소속 마포구의원들은 10일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36만 마포구민의 염원인 협치와 상생을 무참히 짓밟고 권력과 자리만을 앞세운 기형적인 원구성을 강행했다"며 더불어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했다.국민의힘은 지난 의장 선거 당시 화합과 협치의 의미로 민주당 소속 최은하 의장에게 만장일치로 표를 몰아줬지만, 이후 민주당이 상임위원장과 상임위원회 구성을 일방적으로 결정 2 송파구, 주거안전 취약가구 안심물품 지원…7월 17일까지 접수 서울 송파구가 단독·연립·다세대주택에 거주하는 주거안전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안심물품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송파구는 지난해 시범사업을 통해 62가구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정식사업으로 전환해 총 43가구를 선정한다고 9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송파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구민 가운데 단독·연립·다세대주택 등 아파트 외 주택에 거주하면서 전·월세보증금(전세환산가액) 또는 자가주택 가액이 4억원 이하인 가구다. 다만 기존 안심장비 지원사업 수혜 가구는 제외된다.구는 신청자 가운데 저층 주택 거주자와 노인·여성·아동 등 사회안전약자로만 구성된 가구, 실제 주거침입 피해 이력이 있는 가구 등에 가점을 부여해 우선 3 김경대 용산구청장, 빗물펌프장·반지하 긴급 점검…호우 대응 현장행정 김경대 서울 용산구청장이 서울·인천·경기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되자 침수방지시설과 재해 취약지역을 찾아 긴급 현장 점검에 나섰다.9일 용산구에 따르면, 김 구청장은 이날 오후 원효빗물펌프장을 시작으로 신용산지하차도, 침수방지시설이 설치된 반지하 주택, 재해 취약가구 등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 운영 상황과 현장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원효빗물펌프장에서는 집중호우에 대비한 배수시설과 비상 운영체계를 확인하고, 신용산지하차도에서는 침수 우려 시설의 관리 현황과 긴급 대응체계를 살폈다. 이어 반지하 주택과 재해 취약가구를 방문해 침수방지시설 작동 상태와 주민 안전관리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용산구는 침수 취약 반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