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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올해 '개인투자용 국채' 첫 청약 13일 개시…10년물 800억원·20년물 200억원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1-10 15:48

2025년 총 발행규모 1.3조원, 전년비 30%↑
"10년물 1억 투자 만기보유 시, 1억3656만원"

13일 오후 '개인투자용 국채'의 단독판매 대행기관인 미래에셋증권의 투자센터 광화문 지점 모습. '원리금 보장되는 안정적인 국채'라고 쓰여진 안내판이 지점 앞에 놓여 있다. / 사진= 한국금융신문(2024.06.13)

13일 오후 '개인투자용 국채'의 단독판매 대행기관인 미래에셋증권의 투자센터 광화문 지점 모습. '원리금 보장되는 안정적인 국채'라고 쓰여진 안내판이 지점 앞에 놓여 있다. / 사진= 한국금융신문(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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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올해 개인투자용 국채 첫 청약을 1000억원 규모로 나선다.

미래에셋증권은 2025년 개인투자용 국채 첫 청약을 오는 13일부터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2025년 개인투자용 국채 총 발행규모는 전년대비 30% 증가한 1조3000억원 수준이다.

1월 발행한도는 10년물 800억원, 20년물 200억원이다. 표면금리는(세전) 10년물 2.665%, 20년물 2.750%로 가산금리는(세전) 각 0.50%를 적용할 예정이다.

만기보유 시, 표면금리와 가산금리에 연복리를 적용 받을 수 있으며, 10년물은 표면금리와 가산금리의 합이 3.165%로 1억원어치를 매입 후 만기보유 시 1억 3656만원(세전 36.56%)을 받을 수 있다. 20년물은 표면금리와 가산금리가 3.25%로 1억원을 투자하여 만기보유 시 1억 8958만원(세전 89.58%)을 받게 된다.

이번 2025년 신규 발행물은 2024년 1억원을 매입하였더라도 새롭게 최대 1억원의 신규 한도가 부여되어 기존 가입자라도 재청약이 가능하며, 만기 보유 시 매입금액 2억원까지 분리과세(지방소득세 15.4% 포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개인투자용 국채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정성이 높다는 점이다. 국채는 ‘국가가 발행한 채권’으로 정부에서 지급을 보장하기에 채권 상품 중에서도 안정성이 높다.

다만, 중도환매 시 가산금리, 연복리, 세제혜택은 적용되지 않고 표면금리를 단리로 적용하여 지급된다.

투자 시 고려할 점은 개인투자용 국채는 매입 후 1년 동안은 중도 환매가 불가능하고 이후에도 선착순 접수인 만큼 원하는 시점에 환매가 어려울 수 있다. 또 개인투자용 국채로 담보대출이나 질권설정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중간에 투자금액을 회수할 계획이 있는지도 고려해야 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하 시기에는 예금, 채권 등 매칭형 자산의 금리는 지속적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러한 시장상황을 고려하여 가산금리 0.5%를 적용한 1월 발행물은 개인투자용 국채를 매수하기에 좋은 시점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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