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백화점 문화센터도 AI 시대 동참…현대백화점, 첫 강좌 개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1-28 08:57

겨울학기 강좌에 ‘AI‧코딩’ 카테고리 신설
키즈 대상 운영 후 성인 강좌 확대 예정

현대백화점이 문화센터 개설 강좌에 AI특강을 신설했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문화센터 개설 강좌에 AI특강을 신설했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천호점‧목동점‧중동점‧울산동구점과 더현대 대구,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 등 7개점에서 내년 3월까지 AI·코딩 카테고리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새로 열리는 클래스는 ▲인기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 리소스를 활용한 코딩 플랫폼 헬로메이플로 직접 게임 제작을 해보는 ‘넥슨과 함께하는 나만의 게임 만들기’ ▲전자 블록을 손으로 연결해 물체가 움직이도록 명령하는 과정으로 코딩 알고리즘을 배워보는 ‘손으로 만드는 블록 알고리즘’ ▲나만의 AI 서비스를 기획해볼 수 있는 ‘AI는 내 친구, 인공지능 히어로가 되어보자’ 등 총 3종이다.

각 클래스의 콘텐츠는 현대백화점과 AI·코딩 업계 전문기업이 협업해 마련했다. 특히 게임 회사 넥슨이 자사 자원을 활용한 교육 툴과 전문인력을 투입해 백화점 문화센터 강좌를 진행하는 건 업계에서 처음이다.

‘AI는 내 친구, 인공지능 히어로가 되어보자’와 ‘손으로 만드는 블록 알고리즘’ 수업은 각각 AI 및 코딩 전문 교육 업체 히어로스쿨, 와이즈교육과 협업했다. 이 중 히어로스쿨 강좌는 AI 서비스 기획 체험을 제공하는 클래스로 눈길을 끈다.

생성형 AI 툴이 다양해지면서 활용 능력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활용법을 익히는 것뿐만 아니라 이를 활용해 고안할 만한 새로운 서비스를 상상해보며 창의력과 사고력을 확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색적이라는 평가다.

현대백화점은 AI·코딩 카테고리의 3종 클래스를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학생과, 보호자 동반 만 5~6세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내년에는 성인 대상 강좌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특히 미래세대 아이들에게는 AI와 코딩 분야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공존하는 뉴노멀이 된 만큼 선제적으로 관련 콘텐츠를 마련하게 됐다”며 “더 다양한 전문기관과 협업해 세대별 니즈에 맞는 강좌도 추가 개발해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반도건설, 전국 현장 ‘무재해 100일 운동’…협력사 안전관리 강화 반도건설이 8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ZERO)’를 목표로 전국 공사현장에서 예방 활동에 나선다.반도건설은 전국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무재해 100일 운동’을 시작하고 협력사와 안전·품질관리 방안을 논의하는 ‘2026 유보라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무재해 100일 운동은 지난해 발생한 사고 유형을 분석해 반복 가능성이 높은 위험요인을 집중 관리하는 캠페인이다. 연말까지 전국 공사현장에서 진행된다.주요 관리 대상은 부딪힘과 물체에 맞음, 넘어짐 등이다. 반도건설은 재해 유형별로 월별 테마를 정해 예방 활동을 진행하고 사고 발생과 연관성이 높은 기인물도 중점 점검한다.캠페인이 끝난 뒤에는 현장별 실천 결 2 코레일, 추석 승차권 암표 의심 19건 수사 의뢰 한국철도공사(코레일·사장 김태승)가 추석 승차권 예매 기간 적발한 암표 의심 거래 19건에 대해 관계기관에 수사를 의뢰했다.코레일은 암표 의심 사례와 관련한 증거 자료를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에 전달하고 수사를 요청했다고 22일 밝혔다.수사 의뢰 대상은 시민 제보를 받는 '암표 제보방'에 접수된 13건과 코레일 직원이 구매자로 가장해 거래를 확인하는 '미스터리 쇼퍼(암행 단속원)' 방식으로 적발한 6건이다.◇ 5만3500원 승차권을 10만원에…웃돈 거래 적발확인된 사례에서는 판매자들이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 등을 통해 정상 가격에 웃돈을 붙여 승차권을 되팔려 한 것으로 나타났다.웃돈은 최소 4100원에서 최대 4만6500원까지 붙었 3 내 땅에 태양광 가능할까…LX공사, AI로 입지·수익성 분석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사장 어명소)가 주소를 입력하면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가능 여부와 예상 발전량, 수익성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입지분석 서비스를 선보였다.LX공사는 22일 태양광 AI 입지분석 서비스 '쨍하고 해뜰날'을 일반에 공개했다고 밝혔다.이 서비스는 태양광 발전사업을 검토하는 토지 소유자 등이 주소를 입력하면 해당 토지의 지목과 용도지역, 지방자치단체 조례 등을 분석해 발전시설 설치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그동안 태양광 발전사업을 검토하려면 지자체 조례와 토지이용 규제, 전력계통 여유용량 등 관련 정보를 기관별로 확인해야 했다. LX공사는 공간정보와 AI를 활용해 이 같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