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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전문가 83% "11월 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 예상"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1-26 10:25

금투협 설문…17%는 0.25%p 금리인하 전망

자료출처= 금융투자협회(2024.11.26)

자료출처= 금융투자협회(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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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채권시장 전문가들 10명 중 8명은 오는 28일 열리는 11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현행 3.25%인 기준금리 동결을 전망했다.

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닫기서유석기사 모아보기)는 26일 이 같은 내용의 '2024년 12월 채권시장지표'를 발표했다.

조사기간은 11월 15일~11월 20일이며, 채권보유 및 운용관련 종사자(199개 기관, 951명)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58개 기관 100명이 응답했다.

기준금리 관련해서 설문응답자 83%인 83명이 11월 금통위에서 한은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는 직전(36%) 대비 높아진 수치다.

0.25%p 금리인하 예상 응답자는 17%였다.

금투협은 "원/달러 환율이 1400원 대에 진입하며 고환율 고착화 우려 및 미국 연준 금리 인하 기대 감소에 따라 11월 금통위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예상이 전월대비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종합 BMSI는 111.5로 전월(116.5) 대비 하락했다. BMSI는 설문문항에 대한 답변인원의 응답으로 산출한다. 100 이상이면 채권가격이 상승(금리 하락)할 것으로 기대하며 채권시장 심리가 양호함을 의미한다. 반대로 100 이하일 경우 채권시장의 심리가 위축돼 있음을 뜻한다.

미국 대선 이후 고환율 기조가 이어지고 기준금리 인하 신중론이 확산되며 12월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금투협 측은 설명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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