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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동절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 실시…총 1373명 투입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1-11 08:56

국토교통부는 동절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사진=픽사베이

국토교통부는 동절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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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전국 건설현장의 겨울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11일부터 12월20일까지 30일간 동절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는 국토교통부·국토안전관리원 등 12개 기관이 참여한다. 동절기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현장 등 전국 1,977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 109명 포함, 1373명의 인력을 투입해 실시한다. 참여하는 기관은 ▲국토교통부(기술안전정책관) 5개 지방국토관리청(서울·원주·대전·익산·부산)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국가철도공단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국토안전관리원 등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겨울철 기온저하에 따른 한중 콘크리트 타설·양생 시 시공관리 대책 수립여부, 폭설 및 강풍에 대비한 안전시설물 관리상태 등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지반 동결작용으로 변형이 우려되는 흙막이 가시설 및 계측기 설치·관리 상태 등도 꼼꼼히 살펴 건설현장 주변의 지반침하 사고 예방에도 힘쓸 예정이다.

한편, 각 관계기관의 중복 점검에 따른 건설현장의 부담 완화를 위해1,500억원 이상 규모의 건축공사 현장에 대해서는 고용노동부와 합동점검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20243분기 사망사고 발생현장·중대재해 관련 현장 등에 대한 특별점검, 지난 우기 점검 시 산하기관 자체 점검현장에 대한 무작위 확인 점검도 병행한다.

국토교통부는 부실시공 및 안전·품질관리 미흡 등 위반행위 적발 시에는 벌점·과태료 부과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예외 없이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김태병 기술안전정책관은 건설현장에서의 품질과 안전 확보는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이번 점검을 통해 건설현장에서 경각심을 갖고 동절기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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