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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자산운용 디딤펀드, 국내 채권·글로벌 주식시장 분산투자…"연 6~8% 수익 목표" [연금통신]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0-21 14:11

'하나 디딤 연금부자' 펀드

권정훈 하나자산운용 운용부문 CIO(최고투자책임자)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하나 디딤 연금부자' 펀드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 사진= 한국금융신문(2024.10.21)

권정훈 하나자산운용 운용부문 CIO(최고투자책임자)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하나 디딤 연금부자' 펀드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 사진= 한국금융신문(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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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하나자산운용의 디딤펀드는 국내 채권과 글로벌 주식시장에 분산투자하는 자산배분형 연금펀드다.

하나자산운용(대표이사 김태우)은 21일 오전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하나 디딤 연금부자 증권자투자신탁[채권혼합-재간접형]'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디딤펀드는 금융투자협회와 운용업계가 자산배분펀드 중 BF(밸런스드펀드) 유형으로 장기 연금투자를 겨냥한 공동 브랜드다. 국내 25개 운용사에서 대표펀드 1개씩 디딤펀드를 라인업했다.

'하나 디딤 연금부자' 펀드는 채권형 펀드(50~60%)와, 주식형펀드(40~50%)로 구성된다.

채권부문에서는 상대적으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크레딧 플러스에 투자한다.

주식 부문의 경우, 전 세계 주식시장에 투자해서 성장성 및 분산투자 효과를 기대하는 글로벌 주식 EMP(ETF Managed Portfolio)에 투자한다.

자체 개발 AI(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해 주식시장을 예측한다. 펀드 내 주식 비중은 AI 모델에 기반한 주식 시장 전망에 따라 조절된다.

1개월 단위 시장상황 분석에 따라 국내채권과 글로벌 증권 모펀드 간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한다.

주식 투자한도를 약관 상 50% 미만으로 유지한다. 동시에 AI 모델을 통한 주식비중 조절은 제한적 범위 내에서 실행한다.

주식형 모펀드에서 환헤지 전략을 통해 환율 변동 위험을 관리한다.

낮은 운용보수를 강점으로 삼았다. 연간 운용보수는 0.06%다.

목표 수익률은 연 6~8%로, 일반적 연기금 추구 목표 수익률과 유사하다.

권정훈 하나자산운용 운용부문 CIO(최고투자책임자)는 "'하나 디딤 연금부자' 펀드를 통해 장기적인 투자 수익과 안정성을 추구하는 연금자산 운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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