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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글로벌 지수사업자 협의체 IIA 가입…아시아 세 번째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8-28 19:26

한국거래소 경영지원본부 김기경 부이사장(오른쪽)과 인덱스산업협회(IIA) Rick Redding CEO(왼쪽)가 KRX의 IIA 회원가입을 축하하고 있다. / 사진제공= 한국거래소(2024.08.28)

한국거래소 경영지원본부 김기경 부이사장(오른쪽)과 인덱스산업협회(IIA) Rick Redding CEO(왼쪽)가 KRX의 IIA 회원가입을 축하하고 있다. / 사진제공= 한국거래소(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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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닫기정은보기사 모아보기)는 27일(현지시간) 인덱스산업협회(Index Industry Association, IIA)에 가입했다. 아시아에서는 중국, 일본에 이어 세 번째다.

IIA는 세계 유일의 지수사업자 협의체로, 인덱스산업에 대한 투자자 이해를 높이고 업계 의견을 대변하기 위해 2012년 설립됐다. 회원은 나스닥(NASDAQ), 일본거래소(JPX) 등 9개 거래소와 MSCI, S&P DJI, Bloomberg 등 8개 전문사업자 등 총 17개사로 구성됐다.

글로벌 현안에 대한 지수사업자 및 이용자 이익 대변, 인덱스 투자자 교육, 모범사례 발굴 및 업계 표준 제정 등의 활동을 한다.

IIA 회장이자 FTSE Russell의 CEO인 피오나 바세트(Fiona Bassett)는 별도로 보내온 환영사를 통해 “한국거래소의 IIA 가입을 적극 환영하며, 한국거래소의 가입으로 한국 등 주요 글로벌 주식시장과 지수사업자간의 연계를 보다 강화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글로벌 협력과 최신 모범사례 도입을 통해 시장참가자의 수요를 충족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거래소 경영지원본부 김기경 부이사장은 “한국거래소는 현재 미래사업본부의 출범을 준비하는 등 지수사업 선진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IIA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고 앞으로 IIA 일원으로서 글로벌 인덱스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한국거래소는 "이번 IIA 가입을 계기로 지수사업 부문의 글로벌 협력사업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고도화된 첨단 지수를 적시에 공급하는 한편, 지수사업 관련체계를 선도 사업자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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