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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프로젝트 꽃’ 발전 방향 논의…“상생 활동 차별화 노력”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7-16 10:40

자율규제위원회, 6차 정기회의 개최…사업자 범위 확대 등 제시
“프로젝트 꽃, 사회공헌 및 상생 관점에서 더 알려질 필요 있어”

네이버 사옥 전경./ 사진=네이버

네이버 사옥 전경./ 사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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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닫기최수연기사 모아보기)가 ‘네이버 이용자보호 및 자율규제위원회(네이버 자율규제위원회)’ 6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상생 프로그램 ‘프로젝트 꽃’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네이버 자율규제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고 있는 권헌영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등 위원 전원과 네이버 프로젝트 꽃 사무국 신지만 리더, 손지윤 정책전략 총괄 등이 참석했다.

먼저 신지만 리더는 네이버가 지난 2016년부터 SME(소상공인)와 창작자들의 디지털 전환과 사업 성장을 돕기 위해 진행해 온 프로젝트 꽃을 소개했다. 네이버는 SME와 창작자들에게 온라인 사업 노하우, 공간지원, 금융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22년부터는 별도의 전담조직까지 신설해 ‘프로젝트 꽃 2.0’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 네이버는 프로젝트 꽃 2.0을 통해 브랜드로 성장 가능한 SME들을 발굴 및 지원해 함께 경쟁력 있는 생태계를 구성해 나간다는 목표다.

네이버 자율규제위원회는 ▲다양성 확대를 위해 프로젝트 꽃 참여 대상을 (e커머스 외에도)다양한 분야의 SME 및 창작자로 확대 ▲소비자 및 사용자들 역시 프로젝트 꽃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프로젝트 꽃이 기업의 사회공헌 및 상생 관점에서 더욱 잘 알려질 필요가 있다는 점도 제안했다.

네이버는 위원회가 제시한 의견에 대해 ▲다양한 SME 및 창작자들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한다는 핵심 가치 아래 영상 크리에이터 등 대상 범위를 넓히는 방안 역시 내부적으로 지속 검토하고 있으며 ▲다양한 서비스 내에서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채널을 마련하는 등 소비자 참여 확대 방안 역시 적극 모색하겠다는 계획이다.

권헌영 위원장은 "네이버의 상생 및 자율규제 노력들을 더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알릴 필요가 있다”며 "다양한 국내·외 사례 데이터를 확보해 네이버의 상생 활동들과 차별화된 자율규제 노력들을 적극적으로 알리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 9월 출범한 네이버 자율규제위원회는 현재까지 총 여섯 차례에 걸쳐 꾸준히 회의를 개최하며 ▲가품 피해 최소화 방안 ▲신규 서비스 출시 단계에서의 ‘다크패턴 체크리스트’ 확인 ▲쇼핑 검색서비스 알고리즘 보완과 ‘네이버 데이터랩’ 업그레이드 필요성 등을 권고했다.

지난 5차 회의에서는 안전한 AI 생태계를 위한 네이버의 책임에 대한 논의와 함께, 국내 AI 경쟁력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관련 인력 양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함께 제시되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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