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청정라거-테라’와 ‘JTBC 최강야구’가 협업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본격 맥주 성수기 시즌을 맞아, 팝업스토어를 기획하게 됐다. /사진=하이트진로
이번 팝업스토어 ‘여의도 직관데이’는 직접 야구경기를 관람하면서 느꼈던 전율의 순간을 다시 한번 경험할 수 있는 콘셉트로 연출한다.
팝업스토어는 ▲제품 구매존 ▲굿즈존 ▲체험존 ▲시음존으로 구성된다.
최강야구 엠블럼으로 디자인한 스페셜 테라 500ml 4캔과 전용잔 1개, 패키지 전용백으로 구성된 제품을 1만8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장바구니, 오프너, 야구공, 인형, 피규어 등 총 8종의 협업 굿즈도 판매한다. 쏘맥자격증 제작과 게임 참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으며, 최근 출시한 맥주 신제품 ‘테라 라이트’ 시음 기회도 주어진다.
팝업스토어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EAST 팝업존에서 7월 19일(금)부터 이달 30일까지 12일간 운영된다.
하이트진로는 최강야구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야구장에서도 다양한 이벤트와 브랜드 활동을 전개한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