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포스코이앤씨, 경영위기 극복·미래 재도약 위한 노사 결의 다져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6-24 08:20

앞줄 왼쪽 세번째부터 김원훈 포스코이앤씨 노동조합위원장, 김윤중 노경협의회 근로자 대표,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사장, 신경철 포스코이앤씨 경영지원본부장, 최용석 포스코이앤씨 안전기획그룹장이 결의식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포스코이앤씨

앞줄 왼쪽 세번째부터 김원훈 포스코이앤씨 노동조합위원장, 김윤중 노경협의회 근로자 대표,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사장, 신경철 포스코이앤씨 경영지원본부장, 최용석 포스코이앤씨 안전기획그룹장이 결의식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포스코이앤씨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21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노사 공동 실천 결의식`을 가졌다. 이번 결의식은 대내외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24년 경영 목표‘를 달성하고 위기를 재도약의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결의식에는 전중선 사장과 신경철 경영지원본부장, 김윤중 노경협의회 대표, 김원훈 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 대표 18명이 참여했다.

결의 내용에 따르면, '회사'는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해 직원이 심리적 안정을 느끼며 업무에 몰입해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우선, 어려운 경영 여건에도 불구하고 ‘노사 합동 직원 성장·발전 지원 TF’를 하반기에 운영할 것을 약속했다. 이 TF를 통해 시대 변화에 따라 점차 다양화되는 직원들의 라이프 스타일 대응 등 회사만의 시그니처 복리후생제도를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임원·직책자'는 회사 경영목표 달성과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필사적인 노력과 각오로 업무에 임하며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 실제 포스코이앤씨 임원들은 임금의 10~15% 자진 반납 및 회의비 30% 감축 등 자기 희생적 자세로 회사 위기극복에 앞장서고 있다.

'직원'은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24년 임금조정을 회사에 위임하고, 연차 100% 사용 등 경비절감을 통해 회사의 어려움을 분담하며, 기본의 실천으로 경영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포스코이앤씨 전중선 사장은 “올해 회사가 창립 30주년을 맞이했는데, 그 동안 회사가 지속 성장·발전할 수 있었던 중요한 원동력 중 하나는 상호 이해와 화합이 바탕이 되는 노사 문화였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위기도 노사가 함께 힘을 모아 재도약의 기회로 전환해 보자”고 강조했다.

노경협의회 김윤중 대표는 “회사가 위기인 만큼 노사가 더욱 힘을 합해야 한다.”며 “노사 공동 실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회사 경영위기 극복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결의식에서 포스코이앤씨 임직원 대표 일동은 포스코그룹 전 구성원이 그룹 전체가 직면한 현 경영위기의 심각성을 정확히 직시하고, 노사간 대립과 갈등이 아니라 위기 극복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마음으로 다같이 힘을 모아 나가기를 희망한다는 마음을 전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삼성물산, 3분기 영업익 1조1430억원…전년比 15%↑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반도체 공장 등 하이테크 프로젝트의 공정 확대에 힘입어 3분기 수익성을 크게 끌어올렸다. 실적 개선에 따라 올해 연간 신규 수주 목표도 30조1000억원으로 상향했다.삼성물산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이 12조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3%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조1430억원으로 15.0% 늘었다.특히 건설부문 매출이 4조4650억원, 영업이익이 277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4.5%, 영업이익은 149.5% 증가했다. 이번 실적은 반도체 중심의 하이테크 사업과 해외 프로젝트가 이끌었다. 평택 P5 신규 팹을 비롯한 주요 현장의 공정이 본격화했고, 해외 복합빌딩과 데이터센터 관련 2 삼성바이오에피스, 3분기 영업익 1326억…전년比 3% ‘↑’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제품 판매 확대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영업이익 1326억 원을 기록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갔다. 일회성 마일스톤 수익을 제외한 본업 중심의 제품 판매 성과가 개선된 가운데, 누적 영업이익은 이미 지난해 연간 실적의 97% 수준을 달성했다.바이오 투자 지주회사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한 4422억 원, 영업이익은 2.8% 늘어난 1326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은 1조2893억 원, 영업이익은 3632억 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3759억 원)의 97%를 3분기 만에 넘어섰다.특히 마일스톤(연구개발 성과 3 유한양행, 3분기 영업익 332억…전년比 51% ‘↑’ 유한양행이 올해 3분기 의약품 사업과 라이선스 수익 성장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성장세를 기록했다.유한양행은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6043억 원, 영업이익 332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0%, 영업이익은 50.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70억 원으로 19.9% 감소했다.의약품 사업 성장과 라이선스 수익 확대가 실적을 끌어올렸다. 사업부문별로 약품사업 매출은 3780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8% 늘었다. 일반의약품(OTC) 매출은 660억 원으로 8.6%, 전문의약품(ETC) 매출은 3078억 원으로 3.7% 증가했다.헬스케어사업 매출은 69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반면 해외사업 매출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