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특별점검에는 인천축산농협 한우전문매장에서 인천경제지원단 정인화 단장, 인천축산농협 김종윤 경제유통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겹살 품질관리 ▲축산물 이력제 표시사항 준수 ▲원산지 표시 ▲소비기한 경과 및 보관상태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김재득 본부장은 “인천축산농협 한우전문매장이 우수한 위생안전관리 수준을 현재와 같이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인천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제공하는데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인천농협은 5월 21일부터 6월 7일까지 3주간을 하절기 식품안전 점검 특별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하나로마트 및 축산물 판매장 대상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