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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최고 연 5.00%…오투저축은행 '오 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5월 3주]

김다민 기자

dm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5-19 06:00

자료=금융감독원(10만원씩 12개월 적립 시)

자료=금융감독원(10만원씩 12개월 적립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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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5월 셋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5.0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1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저축은행 12개월 정기적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기본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오투저축은행의 '오 정기적금‘으로 연 5.00%를 제공한다.

이 상품의 세후 이자율은 4.23%로 12개월간 10만원씩 저축 시 받을 수 있는 세후 이자는 2만7495원이다. 만기 후 1개월 이내에는 신규시점 약정이율과 만기시점 약정이율 중 낮은 이율이 적용되며 이후에는 보통예금 이율이 적용된다.

청주저축은행의 ‘정기적금’과 ‘펫팸정기적금_천안지점’ 상품의 세전 금리는 4.80%다. ‘정기적금’은 영업점, 인터넷, 스마트폰에서 모두 가입할 수 있으며 별도 우대조건은 없다.

‘펫팸정기적금_천안지점’ 상품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지점방문고객이 가입대상으로 본 상품 가입 시 우대금리 0.2%를 적용받을 수 있다. 영업점에 방문해야만 가입이 가능하다.

두 상품의 세후 이자율은 4.06%이며 같은 조건에서 수령할 수 있는 세후 이자는 2만6390원이다.

다양한 우대조건으로 높은 금리를 누릴 수 있는 상품들도 있다. 웰컴저축은행의 ‘웰뱅워킹적금’은 우대금리 적용 시 10.00%까지 금리를 높일 수 있다.

'웰뱅워킹적금'은 기본금리 1.00%에 우대금리 9.00%를 추가 제공한다. 이 상품은 걸을 때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헬스케어 상품이다. 최소 100만보에서 최대 500만보까지 달성 구간에 따라 우대금리가 차등 적용된다. ▲100만보 달성 시 1%p ▲200만보 달성 시 3%p ▲300만보 달성 시 4%p ▲400만보 달성 시 6%p ▲500만보 달성 시 8%p를 제공한다.

이어 웰컴저축은행의 'WELCOME 첫거래 우대 e정기적금'과 'WELCOME 첫거래 m정기적금'도 우대조건이 적용되면 최대 7.00%의 금리를 제공한다. 두 상품의 기본금리는 3.70%로 8회 이상 당행 입출금통장을 통한 자동이체로 납입하면 연 1.8%p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적금 신규일부터 계약상 만기일 전일까지의 입출금통장의 평잔이 50만원 이상이면 연 1.5%p를 적용해 준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의 ‘정기적금’이 6.3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최저 가입금액은 1만원 이상으로 만기 후 1개월 이내에는 가입 당시의 약정금리를 적용한다. 1개월 이후부터는 현행 고시 보통예금 금리를 제공한다.

이어 하나저축은행의 '파란 하늘 정기적금', KB저축은행의 'KB착한누리적금'이 5.00%를 제공했다.

'KB착한누리적금'은 인터넷뱅킹이나 모바일뱅킹으로 가입 시 우대이율로 연 0.5%p를 제공한다. 가입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족지원보호대상자 ▲새터민 ▲만65세이상 차상위계층 ▲장애인연금·장애수당·장애아동수당 대상자다.

12개월 기간으로만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금액은 1만원 이상부터 30만원 이하다. 증빙서류를 제출해야만 가입할 수 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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