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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헤라, 제니와 6년 연속 모델 재계약한다

손원태

tellme@

기사입력 : 2024-04-0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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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뷰티 브랜드 헤라가 제니와 6년 연속 모델 재계약을 1일 체결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헤라

아모레퍼시픽 뷰티 브랜드 헤라가 제니와 6년 연속 모델 재계약을 1일 체결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헤라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아모레퍼시픽 뷰티 브랜드 헤라가 제니와 6년 연속 모델 재계약을 1일 체결했다.

헤라는 서울 문화를 기반으로 독창적인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확산하고 있으며, 동시대의 가장 당당하고 주체적인 브랜드의 페르소나를 대변할 수 있는 모델을 고용하고 있다.

2019년 초 글로벌 아이콘 제니를 신규 모델로 발탁해 6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헤라만의 서울 뷰티와 문화를 함께 전파하고 있다.

제니는 음악, 패션,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당당하게 드러내며 선구적인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헤라는 제니와 함께 브랜드 철학과 스토리를 독창적인 방식으로 전달하고 있다. 제니만의 독보적인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아 감도 높은 비주얼을 선보이면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며 시너지를 내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공개한 서울리스타 브랜드 캠페인 영상에서는 제니가 자신만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넓혀가는 진취적인 태도로 오늘날의 서울리스타를 표현했으며, 서울의 다채로운 모습을 감각적으로 담은 영상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헤라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니와 함께 헤라가 추구하는 서울 뷰티 철학을 더 많은 대중에게 전달하고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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