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CGI자산운용, 현대엘리베이터 주총서 '이사 재선임 반대·자사주 소각' 요구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3-28 14:58 최종수정 : 2024-03-28 16:08

'반대' 의결권 행사…주총 의사록 기재 요구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KCGI자산운용이 현대엘리베이터 이사 재선임 안건에 반대표를 내고, 보유 중인 자기주식의 소각을 요구했다.

KCGI자산운용(대표이사 부회장 김병철닫기김병철기사 모아보기)은 28일 오전 9시 충주시 현대엘리베이터 본사에서 개최된 제40기 현대엘리베이터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해서 이같이 반대 의결권을 행사했다.

KCGI운용은 현대엘리베이터의 주주로서, 조재천닫기조재천기사 모아보기 사내이사, 김호진 기타비상무이사, 정영기 사외이사 등 재선임 이사 3인에 대해 반대했다. KCGI운용 측은 "기존 현대엘리베이터의 이사회가 경영진에 대한 견제와 감시, 그리고 주주이익 보호라는 이사회의 책임과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였는가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KCGI운용 측은 "2023년 11월 10일 우리사주를 대상으로 한 약 5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매각, 그리고 2023년 12월 29일 임시주주총회에서의 분리선출 사외이사 기습선임 등을 묵인해 일반주주의 권리와 이익이 침해되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기 보유 자기주식의 즉시 소각을 요구했다. KCGI운용 측은 "우리는 향후 추가적인 자기주식의 편법유용을 방지하기 위한, 기보유 자기주식의 즉시소각, 그리고 비영업용 자산의 효율화를 포함한 자본배치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KCGI운용은 이사회의 입장표명을 바라며, 발언 내용의 정기 주총 의사록 기재를 요구했다.

이날 주총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KDX·NXT컨소,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본인가 신청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를 받은 KDX와 NXT컨소시엄(가칭)이 본인가를 신청서를 제출했다.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DX와 NXT컨소는 지난 10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본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본인가 심사 본격화이번 본인가 심사에서는 KDX와 NXT컨소가 예비인가 단계에서 제시한 사업계획이 실제로 이행됐는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자본금 규모와 주주 구성, 인력 확보 현황, 전산 설비 등 물적 요건, 거래 시스템 구축 수준 등이 주요 점검 대상이다.KDX는 현재 인력은 현재 40명 안팎까지 확보했으며, 향후 이사진을 포함해 전체 인원을 49명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NXT컨소시엄도 현재 준비법인 설립을 진행 중이며, 인 2 금투협·증권사 CEO, AI 등 산업 트렌드 살핀다…내달 독일행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과 국내 증권사 CEO(최고경영자)들이 내달 독일 베를린 등을 찾아 산업 트렌드를 파악하고 벤치마킹 및 투자기회도 모색할 예정이다. 9월 5~13일 일정…글로벌 트렌드 직접 파악11일 금투업계에 따르면, 금투협은 회원사 증권사 CEO들과 오는 9월 5일부터 13일까지 일정으로 독일 베를린 등을 방문한다.내달 4~8일 기간에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IFA(국제가전박람회) 등을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탐방은 금투협 회원사 CEO 대표단의 해외 출장 프로그램인 'NPK(New Portfolio Korea)'의 일환이다.증권업계는 글로벌 트렌드를 파악하고 새 먹거리 등도 모색할 수 있을 예정이다.AI 등 산업 흐름 3 공시 밖 ‘상장사 텔레그램’ 함정…‘소통’ 탈 쓴 주가 관리, 감독 사각지대 상장기업들이 투자자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직접 운영하는 텔레그램 채널이 늘고 있다. 하지만 정식 공시나 공식 보도자료와 달리, 회사가 주가 하락이나 임원들의 주식 매도 이유를 임의로 해명하거나 검증되지 않은 외부 호재를 자사 호재처럼 포장해 투자자를 오도하는 사례가 잇따른다.법적 책임은 피하면서 투자 판단에 영향을 주는 비공식 정보를 특정 채널에만 흘리는 행위가 확산하고 있어 금융당국의 선제적 제도 정비와 감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임원 주식 매도에 “개인 사정일 뿐”…회사가 직접 나선 우려 달래기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 상장사의 공식 IR 텔레그램 채널에 당일 주가가 떨어진 원인으로 임원들의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