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돈 SRT동탄역 역장(왼쪽 두 번째)이 화성시청·화성동탄경찰서·철도경찰대·화성소방서 목동·반송 119센터 관계자와 합동 안전 간담회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SR
이미지 확대보기SRT 동탄역(역장 김성돈)은 이날 화성시청, 화성동탄경찰서, 철도경찰대, 화성소방서 목동, 반송 119센터와 합동 안전 간담회를 개최하고, 동탄역이 SRT와 GTX-A노선이 함께 운행하는 통합역사가 되는 만큼 안전한 통합역사 운영을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GTX-A 노선 개통 전후 안전현안 발굴 ▲기관별 안전관리 활동 교류 ▲이례사항별 역할 분담 등 동탄역 철도이용객 안전 확보와 재난재해 예방·대응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영업시운전기간 안전훈련과 시설 점검에 철저히 나서 GTX-A 개통을 적극 지원하고, 개통 후 국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