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농신보 동행봉사단은 6.25참전 국가유공자인 장기락님을 직접 찾아뵙고 쌀과 과일 등 우리 농산물을 전달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농신보 임직원으로 구성된 동행봉사단과 서울지방보훈청은 2024년 1월을 시작으로 매월 1가구의 독립유공자 및 참전유공자를 예방하고, 우리 농산물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유공자 정신을 기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은주 농신보 상무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위해 매달 작지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노력할 것이며,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함께하는 농신보'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