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석한 농협중앙회 인천본부 김재득 본부장, 농협 강화군지부 이기연 지부장, 농협인천본부 정인철 단장, 동경기인삼농협 윤여홍 조합장, 조합원을 비롯해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강화인삼농협은 지난해 신용 사업수익은 22억1900만원으로 계획대비 6억9200만원이 증가해 145% 달성했다.
지난해 당기 순이익은 전년대비 900만원이 감소하여 4000만원을 시현했으며, 신용사업은 예수금이 358억8600만원으로 전년대비 65억6600만원 증가하여 101,89%를 달성하였다.
대출금은 257억8700만원으로 전년대비 8억9700만원 증가하여 계회대비 91.37%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협 김재득 인천본부장은 "강화인삼농협은 지난해는 고물가·고금리·저성장이란 키워드가 대변 하둣이 어려운 한해"라며 "체계적인 경영관리를 통해 건전 결산을 했고, 특히 채권관리가 종요한 시기에 2023년 자산건전성이 우수한 농협에게 부여하는 클린뱅크 인증 수상은 한홍열 조합장과 조합원의 적극작인 참여와 헌신적인 노력으로 이뤄냈다"고 말했다.
또한 한홍열 조합장(사진)은 인사말에서 "강화인삼농협은 지금 가장 어려운 시기라며 전 조합원은 출자 증감에 적극 참여해 해달라며 오늘 참석한 동 경기인삼농협 윤여홍 조합장이 무이자 자금으로 10억원을 지원한다고 약속했으며 조합장인 저도 도시농협을 찾아다니며 무이자 자금을 지원받기 위해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