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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 설립 10주년, 누적 거래액 452조…투자자보호·블록체인 혁신 키워드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2-20 09:30

2014년 설립 후 성장…올해 가상자산법 시행 원년 "규제 준수"

▲ 차명훈 코인원 대표 / 사진제공= 코인원

▲ 차명훈 코인원 대표 / 사진제공= 코인원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설립 10주년을 맞이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대표 차명훈)이 누적 거래액 452조 원, 누적 회원 수 293만 명을 기록했다.

코인원은 2014년 2월 20일 출범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고 20일 밝혔다.

전체 임직원 수는 213명으로 국내 탑3 규모의 거래소로 자리매김했다.

코인원 창립 1주년인 2015년과 비교 시, 누적 거래액은 64만 5천 배, 회원 수와 전체 임직원 수는 각각 944배, 25배씩 늘었다.

코인원은 앞으로 10년을 이끌 키워드로 '투자자 보호'와 ‘블록체인 혁신'을 공개했다.

코인원은 설립 이후 10년간 보안 무사고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3년 국내 정보보호 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식 ‘제22회 정보보호 대상'에서 가상자산 업계 최초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7년에 국내 거래소 최초로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한 후 매년 갱신하고 있다.

코인원은 ‘블록체인을 가장 잘 이해하는 기업'이라는 기치 아래 가장 선도적인 가상자산 서비스를 선보여왔다.

2016년 이더리움을 국내 최초로 거래지원했으며, 2018년엔 가상자산 스테이킹 서비스를 최초 제공하며 트레이딩 중심이던 당시 시장에 새로운 투자 방식을 제시했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10년 전 불모지로 여겨졌던 국내 환경에서 제도권 산업으로 자리 잡기까지 가상자산 성장을 함께했다는 점에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특히, 올해는 가상자산법 시행 원년이자 코인원의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시기인 만큼 투자자 보호와 규제 준수에 좀 더 방점을 두고 건전한 가상자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코인원(2024.02.20)

자료제공= 코인원(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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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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