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을 맞아 사랑의 온기나눔 행사로 준비된 이날 꾸러미 전달에는 박장순 농협은행 충남본부장과 임직원 등이 함께했다.
박순자 새감마을 원장은 “보육원 아동들이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설 명절에 아동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적기에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박장순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도 “대한민국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따뜻한 사랑 속에서 바르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지난 6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도내 취약계층 및 재난 구호활동 지원 등을 위한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 2천만원을 전달했다.